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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활용법

소셜미디어 마케팅 테스트중

by socialstory 2010. 2. 8.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진행중인 제품 체험이벤트 진행관련해서 트위터, 블로그, 카페, 기타 SNS등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까지가 신청기간입니다만, 현재까지 느끼고 있는 점은, 트위터보다는 블로그가 좀더 이벤트 진행 및 정보공유 차원등에서 매칭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제품의 특성상 트위터등에서 140자 내외로 정리해서 공유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기에, 트위터는 단지 블로그에 업데이트된 이벤트나 정보공유 관련 글들의 url과 제목, 기타 140자 내외의 이슈요소들을 정리해서 짧게 보여줄 수 는 있어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요소가 되기엔 아직까진 힘들어 보입니다.

또한 IT분야가 아니다보니, 이슈나 확산의 한계가 있어보이고, 무엇보다 제품에서도 산업군 분류가 식품쪽으로 분류가 되다보니 이또한 쉽지많은 않더군요. 그리고 타겟 또한 트위터에선 마땅치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현재 느낀점으론~) 여전히 중소기업들은 소셜미디어의 가능성과 그 활용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해볼필요는 있습니다만, 왠만한 준비없이 달려들었다간 완전 개고생하기 딱 쉽상일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소셜미디어가 기업들에게, 개인들에게 어떤의미로 다가올것인지는 각 상황들마다 다르겠지만, 궁극의 목표는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기업이 개인들에게 일방통행식의 정보전달만 해서도 안되고, 그리해서 소통도 안되겠지만 진짜 중요한 목적은 기업과 개인, 기업과 기업, 개인과 개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 싶네요.

여전히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는 실험중입니다. ㅎㅎ
지속적으로 관련 내용들과 실험결과등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