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길이 맞는걸까?
개인이 생각하는 조직의 방향성과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성이 늘 똑같을수는 없기에... 그 생각의 간격이 좁을수록 함께 상생의 길을 갈수 있을것이고, 그 간격이 크면 클수록 점점 조직에 대한 개인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지는 상황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게되면, 대부분은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따라 가주는게 맞을테고 조직의 방향성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이미 갈등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이기에, 조직을 이끌어 가는 상위 임원진들은 조직의 발전방향이나, 전략등에 대해서 상황에 맞게 전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직의 핵심역량은 결국 '사람'이기에, 그 사람을 한데 모을수 없고, 동의를 구할수 없고, 협력을 구하지 못한다면 조직의 근간이 흔들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이 조직이라는곳이 좀더 부드럽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야 하며, 이 소통의 순간들에는 어떠한 제재와 조건도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좋은소리, 쓴소리, 아픈곳을 찌르고 또 찌르는 촌철살인의 말들이 쏟아지더라도 '소통'을 위해서는 구성원도, 조직도 모두가 인내를 하고 받아야들여야하는 상황입니다. 조직은 사람을 얻어야 궁극의 목표를 향해 앞으로 전진해갈 수 있으며, 구성원들 또한 조직이라는 큰 울타리가 있어야 개인의 목표달성과 경제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것입니다.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만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함께 더불어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되는 그순간에서야 비로써,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의 순간을 움켜잡을 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가능하기 위해선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 신뢰가 필요합니다.
믿음과 신뢰안에 '사람'이 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의 '비전'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입니다.
믿음과 신뢰안에 '사람'이 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의 '비전'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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