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 뜻, 원인, 예방 방지를 위한 노력

'고독사'의 뜻은 가족이나 친척 등 주변과 단절된 채 살다가, 혼자 죽음을 맞고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시신이 발견되는 걸 '고독사'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외로운 죽음을 의미합니다.

 

고독사 관련 뉴스 기사

 

고독사 원인

고독사가 증가해 버리는 원인을 확인해 갑니다.

 

 

 

1. 대화 빈도

하루 종일 누구와도 대화를 하지 않는 날이 1년 중 절반 이상 있다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누구와도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은 고립 상태가 외로움 죽음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2. 타인과의 접점

지역에서의 연결이 없고 이웃 교제가 적기 때문에, 이야기 상대가 없다! 뿐만 아니라 곤란했을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도 됩니다. 컨디션을 무너뜨리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 등 곤란했을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라는 상태는 고립 상태로 연결됩니다.

특히 남성은 이웃이나 지역의 사람들과 관련된 기회를 스스로 적극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남성이 고독사가 많은 이유

왜 남성 쪽이 고립되어 버려, 고독사로 연결되어 버리는 것일까?

그 원인으로는 지역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등 지역에서의 연결이 드물게 되어 있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또, 핵가족화가 진행되어 부부만의 생활이 많아진 것으로, 다음과 같은 리스크가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

 

• 아내와의 사별이나 이혼에 의해 독거가 될 수 있다.
• 요즘 고령자는 단괴 세대로 불리며 일 중심 생활을 보내온 사람이 많아 식사와 청소 등 가사가 약하다 는 사람이 많다.
• 이 때문에 식생활의 악화로부터 영양면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거주 위생면에 문제가 생긴다.
• 여성에 비해 남성은 수다 등의 대화나 교제가 서투른 사람이 많다.

 

이러한 것들로부터, 남성의 독거는 여성에 비해 고립되기 쉽습니다. 고독사로 연결되기 쉽습니다.

 

 

 

 

경제력 부족도 고독사의 원인

외로움 사망의 원인은 앞서 꼽은 생활 스타일 외에도 경제력 부족 을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흐름입니다.

 

• 결혼을 하지 않고 부모와 동거 하는 세대가 늘고 있습니다.
• 이윽고 부모님이 고령이 되어, 일상적으로 개호가 필요 합니다.
• 이 때문에, 아이는 개호를 위해 이직 해 경제력이 떨어져 버립니다.
• 이 해결책으로는 생활보호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생활보호는 생활하는데 필요한 비용 만 지급됩니다.
• 이 때문에, 여유가 있는 생활은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취미 등을 살린 지역과의 관계 등이 가지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이상과 같이, 경제력이 없는 것으로 사회로부터 고립해, 시설에도 넣지 않고, 고독사에 이르게 되어 버리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제력이 있으면 취미 등을 통해 지역사람들의 관계를 갖거나 시설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후를 향해 기금을 계획적으로 저축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노력

이런 시도와 노력들이 필요할 듯 합니다.

 

• 우편함에 신문과 우편물이 모여있다.
• 커튼이 며칠 동안 닫혀 있거나 열려 있다.
• 같은 세탁물이 며칠간 말린 채 있다.
• 방의 불이 켜진 채 있다.
• 최근 보이지 않음

 

이러한 상황이라면, 시의 핫 라인에 상담 및 신고 하는 것입니다. 뭔가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복지 관련 담당자에게 부담없이 상담해 봅시다.

 

• 우체국 및 배달 서비스 배달원 에 의한 안전 확인 서비스
• 수도 미터나 전기의 사용량 을 모니터해, 사용 상황이나 사용량에 등에 이변이 있으면 즉시 연락하는 서비스
• 생활에 관한 일 등을 상담할 수 있는 전화 상담 서비스
• 상비약의 정기 보충을 위한 방문 시에 안부 확인을 실시하는 서비스
• 자물쇠 센서에 의한 지켜보는 확인이나, 비상 버튼 을 설치해, 만일의 때에 자택에 달려 받는 서비스

 

상기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외로운 고독사를 피하는 유효한 수단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만일의 경우 외로운 죽음을 막기 위한 수단이라도, 노인들이 안기 쉬운 일상의 '외로움'을 채우는 것은 불행히도 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50, 60대 중장년층의 비율은 지난해 전체 고독사의 58.6%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고독사 발생 장소는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빌라 순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아파트, 원룸 거주자가 뒤를 이었다네요. 

정부에서도 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하니, 좀더 근본적인 예방 대책이 수립되길 기대해봅니다.

참조[1]

참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