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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천사의나팔꽃(천상의나팔꽃) 땅에 심으니 더 크게 피어

by socialstory 2020. 8. 3.

천사의나팔꽃(천상의나팔꽃) 땅에 심으니 더 크게 피어


오래전부터 집마당 한켠에 있는 화분에다 많이 심었던 천사의나팔꽃이, 새롭게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이후로 전원생활속에서 활짝 핀 천사의나팔꽃의 크기가 기존 시내에서 보던 꽃과는 크기부터 남달라서 올려본다. 



비교사진을 보고 싶다면, 아래 관련 글을 참고하여 사진을 보면 된다. 당시에는 화분에다 심었기에 나름 꽃은 예뻤어도, 지금의 보는 꽃 사이즈와는 비교가 안된다. 그만큼 땅에다 직접 심은 천사의나팔꽃은 화려하다.



 

 

 



활짝 핀 꽃잎 사이즈가 예사롭지 않다. 비주얼이 화려해서 계속해서 보게된다. 전원생활을 하고 있거나, 또는 도심속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면 자투리 공간에다 땅에다 직접 심어보는걸 권장해본다. 정말 화려하다.



꽃이피기전 꽃봉오리 모습을 찍었는데, 향기가 좋아서 그런가 아래사진에서 보듯 벌이 벌써 와 있다. 



 

 

 



천사의나팔꽃 또는 천상의나팔꽃이라고 불리워지는데 꽃모양의 특징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지 않았을까 싶다. 한가지 확실한건 토질의 상태에 따라서 꽃의 크기가 조금은 달라지는게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 화분에서 키우는것 보다야 확실히 땅에다 직접 뿌리를 내려 토양의 영양분을 섭취하며 성장하는 천사의나팔꽃의 상태가 훨씬 비주얼적으로도 훌륭하다.



꽃봉오리가 피기전 모습들이 많은데, 전부다 꽃잎을 피게 되면 화려함에 눈길을 자꾸 주게된다. 천사의나팔꽃의 화려함은 그게 장점이자 특징이기도 하니 말이다.



 

 

 



펜스따라 경계따라 심어도 멋질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여름꽃중에서도 단연 으뜸인것 같다. 



여름꽃 천상의나팔꽃

[꽃사진] 꽃향기 가득한 천상의나팔꽃

예쁜꽃사진, 화분에 심어놓은 천상의나팔꽃이 활짝 피었네요

천상의 나팔꽃이 활짝 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