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부동산매매 시골집 촌집매매 빠르게 하는법

by socialstory 2020. 4. 16.

부동산매매 시골집 촌집매매 빠르게 하는법



요즘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흐름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동산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직접 부동산매물을 동영상으로 자세히 촬영하여 소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해당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이들에게는 편하게 집에서 혹은 스마트폰으로 해당 부동산매물을 볼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도 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공인중개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전원주택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전형적인 시골집 촌집 매물을 소개하는 동영상 몇개를 보았는데 결론부터 적어본다.


관리상태, 전반적인 매물의 조건과 현황, 가격등을 감안했을때 최단기간에 팔릴것 같은 매물이었고, 몇몇 매물들은 벌써 거래가 완료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뭐 이전의 관련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부동산매매를 함에 있어 시간을 단축하고 빠르게 팔려고 한다면 간단하다. 매매가격을 확 낮추면 된다. 또는 가격대비 관리가 일정부분 잘되어 있는 매물들이 빠르게 팔린다는 것이니 참고하자.


아쉽게도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시골집 촌집매매물 등은 가끔 유튜브 동영상이나 블로그등을 통해 소개되긴하지만, 확실히 상대적인 느낌이 없진 않다. 즉, 타 지역의 시골집 촌집매매물 대비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이 없는것처럼 느껴질정도이다.


물론, 드물게 가성비 좋은 시골집 촌집들이 나오긴하지만, 쏟아져나오는 매물들중에서 그런 보물같은 매물은 극히 일부인것이고, 그외 일반적인 매물들은 하나같이 가격은 비싸고, 관리는 안되어 있는 그런매물이 대다수이니 빨리 안팔리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전형적인 시골 촌집이지만 올리모델링을 하여서 깔끔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매물은 있었다. 하지만 매매가격이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가격대였다. 왜냐? 그 희망 가격대는 해당 지역에 나오는 신축전원주택 매물을 접근할수 있는 가격대였다. 그러니 안팔리는거다.


집주인의 욕심만 있는 매물이 된거지... 벌써 2년 넘게 안팔리고 있는 매물이다. 그매물은 개인적으론 찔끔찔끔 가격 내려서는 절대로 쉽게 팔릴 매물은 아니라 본다. 이렇듯, 아무리 수리가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다 해도 결국 최종적인 포인트는 가격이다. 이 가격에서 욕심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니 빨리 안팔린다.


부동산매매에 있어 시골집이나 촌집매매의 경우도 같은 맥락이다. 나름 관리를 좀 해둔 집과 가성비 좋은 가격인 경우에는 빠르게 팔리는 법이다. 이는 예시로 몇일전에 관련 포스팅을 하나 했었다. 참고하자.


안팔리는집 전원주택매매 집빨리파는법 : 내려놓기 vs 퀄리티

경기불황일때 안팔리는주택 집매매 : 부동산매매 노하우 집빨리파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