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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부동산매매 단독주택매매시 부동산 수수료(feat.이틀만에 매매)

by socialstory 2020. 3. 16.

부동산매매 단독주택매매시 부동산 수수료(feat.이틀만에 매매)

부동산매매 단독주택매매시 부동산 수수료(feat.이틀만에 매매)부동산매매 단독주택매매시 부동산 수수료(feat.이틀만에 매매)


자~ 이 포스팅을 읽게 되었다는건, 검색을 통해서 단독주택매매시 부동산 수수료는 얼마가 적당한지가 궁금해서 일거라 본다. 하여,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할 예정이니 끝까지 읽어보자. 참고로, 부동산매매시 공인중개사의 도움을 얻는게 일반적인 방법이면서도, 제대로 도움 받는 법은 잘 모르는것 같아서 함께 이야기 해본다.


부동산 수수료는 얼마?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있는걸로 안다. 암튼, 그건 뭐 중요한게 아니다. 법적인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기준으로 부동산 수수료를 책정해서 주겠다는 생각은 기본적으론 맞는 얘기지만, 현실에선 씨알도 안먹히기 마련이다. 이야기인즉슨, 부동산(공인중개사)에서 중개해주기를 꺼려한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몇억짜리 부동산 물건을 팔기 위해 부동산 자체에서 나름의 수고와 노력을 하는것에 비해, 오직 법정수수료만 생각한다면 수익에 도움이 되질 않아서일거다. 그래서, 애시당초 처음 부동산매매 의뢰시 관련 수수료 부분에서 확실하게 언급하고 조율해야 한다.


 

 

 


내 경우에는, 단독주택매매건이었으며 정확히 부동산수수료로 200만원을 지불하였다. 참고로 법정수수료만 따졌다면 돈 80만원 가량이었을테지만, 나는 부동산매물을 최대한 빠르게 팔기를 원했고~ 부동산에서도 법정수수료만 갖고서는 힘들다고 처음부터 시원하게 오픈했고, 얼마를 원한다 얘기하였고~ 서로 조율끝에 합의한 수수료가 200만원이었다.


즉, 내 매물을 최대한 빠르게 팔아준다면 수수료 잘 챙겨드리겠다고 시원시원하게 약속하였고 부동산에서도 빠르게 노력했었고~ 서로 윈윈하는 결과가 나온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정확히 수수료 200만원으로 합의된 후, 2일만에 해당 단독주택매물 부동산물건은 매매가 완료되어버리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부동산에서 상담후 바로 다음날 오전에 고객을 모셔왔고, 그날 저녁에 마음에 든다고 계약진행하자는 연락이 왔었다. 그래서 이후는 뭐~ 일사천리로 진행된거지.


집을 구하려는 고객을 부동산에서 시의적절하게 데려온것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당시의 잠재고객에 마음에 드는 물건이었기에 가능했던것이겠지. 아무리 손님 많이 데려온들, 해당 물건의 경쟁력이나 메리트가 없다면 쉽게 팔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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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안된 단독주택은 쉽게 안팔린다.


바로 위 3개의 관련 글들을 참고하면 되겠다. 당시에 나는 빠르게 부동산매물을 팔아버렸지만, 동네 주변에 비슷한 시기에 매물로 나왔던 관리 안된 단독주택들은 시간이 벌써 몇년이 지났음에도 안팔리는 상황이다. 관리 안된 상태에 비해, 가격은 또 저렴하지도 않다. 집 주인들의 욕심이 과한 결과인것이다.


부동산(공인중개사) 담당자를 내 편으로 만들자.


딴거없다. 내가 의뢰한 부동산매물(전원주택매매, 단독주택매매 등)을 최대한 빠르게(내가 원하는 시점에) 계약을 성사 시켜준다면 법정수수료 보다 더 많이 알아서 잘 챙겨주겠다고 이야기 하면 된다. 금액은 서로의 합의하에 상식선에서 맞춰주면 될거다. 그리고, 공동중개 매물로 내놓지 말고, 특정 부동산 한 곳에 전적으로 의뢰하자. 그러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다.


 

 

 


공동중개 매물로 나온 부동산물건은, 가격이 업체마다 천차만별인 상태로 시중에 홍보되어버린다. 가격이 너저분해진다. 이래서는 답이 없다. 하여, 오직 한 곳의 부동산에다가 전담의뢰 하는것도 방법이겠다.


위 경험담이 정답일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참고정도는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아무쪼록 봄이 왔다. 슬슬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펼때가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무엇하나 휘청거리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럼에도, 노력하는 자에게는 방법이 있기 마련이고, 길이 보이기 마련이다.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