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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직장인 vs 디지털노마드 당신의 선택은?

by socialstory 2019. 7. 25.

직장인 vs 디지털노마드 당신의 선택은?


일하는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을 디지털노마드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것 같은데, 일반적인 근로자들은 매일 같은 장소(회사)에 출근해서 일하는 사람들이죠. 반면에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지향하면서 비교적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전문 분야가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전문(전업)블로그가 되어 활동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제휴 활동을 통한 수익창출에 집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지향하면 좋은점은 '자유'가 주어진다는 점이죠.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든지 그건 오직 나의 선택이며 자유인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매일 같이 상사로부터 깨지며 무시당하며 열정마저 고갈되고 있는 수 많은 직장인들이 부러워할 만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정한 시간에 일하면 되는것이니 매일같이 출근전쟁이 시달리지 않아도 되지요.

만원버스나 지하철을 탈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는 반면에 어려운부분도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 혼자 라는 것이죠. 직장인이라면 한달 열심히 일한만큼 꼬박꼬박 월급이 나옵니다. 또한 마음에 들든 안들든 동료와 상사들과 함께 지내는거죠. 하지만 디지털노마드를 지향하는 이상, 오직 나 혼자 일해야 하며(외로움) 매달 월급수준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돈이 발생되도록 만드는 작업은 상상이상으로 고단합니다.


조금 더 심한 경우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직접적인 소득에 타격이 옵니다. 수익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이 외형적으로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싶지만, 현실적으론 상상이상의 어려움도 존재한다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삶을 지향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스스로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성향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괜찮다고 판단이 들면 최선을 다해 나만의 삶을 만들어 가면 됩니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주는것이 아니니까, 내가 하고 싶은것 해보고 싶은것이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실행해보세요. 삶에 변화가 생길겁니다.


그 변화는 내 삶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줄것입니다. ^^


디지털노마드에 적합한 이들은 대표적으로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컨설턴트, 코치, 카운슬러 등등이 있겠네요.


디지털노마드의 삶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인터넷을 활용한 돈을 버는 방법은 무수히 많으니, 나의 적성과 상황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선택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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