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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다단계로 돈버는건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by socialstory 2018. 12. 17.

다단계로 돈버는건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블로그 유입키워드중에 '다단계'가 있어 링크를 타고 간 모 블로그의 글을 보니,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서 ○○관련 사업을 하는거였는데,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을것 같은 다단계 형태의 브랜드 였다. 암튼, 자신이 왜 그 사업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신의 인생 커리어 전체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적어두었었는데... 일부분 고개를 끄덕끄덕 하는 부분도 있었다.


다단계로 돈버는건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다단계로 돈버는건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하지만, 그중에 한 부분이 오늘의 이 글을 적게 되는 이유라고 하면 맞을듯 싶다.


내용중에,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위해 SNS 및 온라인 마케팅 홍보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고 하는 부분이었다. 또한 콘텐츠 이미지 같은건 회사에서 다 제작해서 준다고도 했다.


바로 이부분인데... 실제로 블로그운영하다 보면 관련 포스팅이 여기저기서 올라오는걸 볼수가 있다. 포스팅에 포함된 이미지는 전부다 붙여넣기 한건지, 이 블로그 저 블로그에 주구장창 돌아다니는거다. 아마도, 수익표시 부분만 개인차가 있을지언정, 그외 내용은 같다는건데... 일반인들이 완전 초보자가 온라인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없이도 가능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분명 교육은 필요하지만, 그런 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바로 한달만에 두달만에 기존 회사에서 받던 월급만큼이나 벌어가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사실상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으려나? 게중에, 남다른 감각이 있어서 역량발휘하는 이도 어쩌다 있을수는 있겠지만, 보편적으로는 없을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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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련 사업을 하는 블로그들의 포스팅을 보면, 전체 텍스트 내용 또한 패턴이 똑같다. 그건 아마도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이들이라면 꽤나 봤을법도 싶다. 참고로, 투잡이나 부업으로 월급외의 수익을 올리고 싶어서 다단계를 선택한 이들의 결과는 어떨까? 바로 위 맨 처음 링크된 포스팅을 참고하자. 깜짝 놀랄거다!


다단계가 무조건 100% 나쁘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으나, 적어도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접근한다면 그 또한 하나의 수익창출을 위한 방법일수 있을거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오는 관련 브랜드사업을 하는 이들의 포스팅을 보면 솔직히 매력적이지가 않다.


어쨌든, 내 밑으로 누군가가 들어와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라는 면에서는, 현재의 포스팅 내용들로서는 신규사업자 모집하기가 쉽지는 않을거다. 내용들보면 뻔하다. 이 사업을 하면~ 나와 같이 하면~ 비전이 있고~ 현재 돈 벌고 있고~ 등등... 이런 표현으로는 가당치도 않을거다.


다단계, 네트워크 사업자 모집을 위한 글을 쓸 때는 별도의 프로세스가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블로그 포스팅으로 매력적으로 포스팅한 블로그를(사업자를) 보지를 못했다. 암튼, 다단계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주변에 관련 일을 하면서 나한테 컨택이 온다면 반드시 철저한 조사를 해서 판단하던지... 아니면 애시당초 처음부터 거절하는게 방법이다.


그리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집중하는게 훨씬 이득일거라 본다.


다단계로 돈버는건 초창기 진입자들이나 그런거지,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상태에서는 아이고~ 의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