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telezent/2593962047/
인기있는 블로그일수록 다른 외부 블로그 및 사이트 등, 많은 부분에서 링크되어 있습니다. 링크는 광범위하게 수용되는 영향력의 척도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좋은 콘텐츠 일수록 자생력이 생기면서 광범위하게 퍼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여러분도 블로그 운영이나 소셜미디어 활용에 있어 좋은 콘텐츠들은 링크를 걸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 함부로 말하지 마라.
글쓰기라는게 참 어려운것중에 하나가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쓰느냐, 혹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쓰느냐 등으로 나뉘어짐에 따라, 그 결과가 가져다 주는 영향은 천차만별일것으로 예상됩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든지 혹은 상대(기업)를 비방한다던지 하는 글쓰기는 결코 자신에게 이로운것이 아니기에, 가능하다면 사실을 바탕으로 쓰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입 밖으로 내뱉어 버린 말을 결코 주워담을 수 없듯이, 블로그나 소셜미디어에 한번 잘못 쓴 글들은 더이상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버릴 수 있으니, 꼭 글을 쓰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생각을 한후에 발행을 하거나 글쓰기를 마무리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3. 투명하라.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어떤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타낸다던지, 혹은 특정 주제에 대해 글을 쓴다던지 할때에는 수많은 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좀더 나은 결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게 많은데, 이때에 글을 쓰는 '나'에 대해서 공개 가능한 부분에 한해서 오픈하는것이 좀더 투명하게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거나 많은 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라인의 특성상, 닉네임으로 많은 활동을 할수도 있겠지만 나와 소통하는 이가 누군지 기본적인 사항조차 모르고 이야기 한다는것은 결국 나 혼자 떠들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을테니 말이죠.
4. 댓글을 달아라.
댓글달기란 블로그 운영에 있어 나 아닌 타인과의 교류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댓글은 좀더 많은 블로그 활동을 촉발하는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거나, 혹은 내 블로그글에 작성되어진 댓글을 참조할 경우, 고려해야 할 것은 1) 비판을 존중할 것. 2) 대화에 참여할 것. 3) 각자의 관점을 존중할 것. 이 3가지 항목을 참조한다면 한결 나은 소통을 이룰 수 있을겁니다.
5. 지루하게 말하지 마라.
이건 뭐..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지루한 텍스트로만 이루어지는것보단, 이미지와 동영상등의 다양한 자료들을 보태어 시각적으로 보기좋게 꾸미는것도 글을 읽는 독자에 대한 배려가 될수 있을테고, 무엇보다 기왕이면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끔 재미있게 글을 쓰는것이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독자들이 글을 흥미를 가지거나,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글을 쓴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는 블로그 운영해보신분들은 잘아실테지만, 여튼 지루한건 못참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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