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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346

블로깅도 즐기면서 해야~ 직장인이 사실상 블로그 운영한다는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매일 조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한다? 생각하기 쉽지않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의외로 또 많은 직장인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분들은 과연 뭘까요? 똑같은 직장인들이면서도 누구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또 누구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것은 열정이 아닐까 해요. 모든 직장인들이 블로그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해야할 이유도 없구요. 그러나 조금 더 나은 내일의 내모습을 그려보고 싶다면, 한번쯤 운영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라고는 이야기 해드릴수가 있습니다. 똑같이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게 업무를 보며 피로가 쌓여만 갑니다.. 2008. 10. 17.
도전할 수 있는 삶이 즐겁지 않을까? 지금까지 제 포스팅을 열렬히 구독해주신 이웃 블로거분 이시라면 기억나실 듯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바로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온다는 그말. 기회가 찾아왔을땐 꽉 움켜 잡아야한다는 그말. 기억나시나요? 안나신다구요? 저도 뭐 기억이 가물가물한 3초짜리 기억력인데요 뭘~^^; 준비란 모름지기 내 부족한 능력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 모자란 부분을 채워넣는 부분과, 다양한 분야의 지식습득 등 폭넓은 시야를 갖추기 위한 노력등도 포함할 수도 있겠군요. 아뭏든 어떤 형태로든지 기회가 주어졌을때에 그것이 내게 찾아온 기회인것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줄 아는 혜안을 가져야하죠. 즉,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찾아오게 마련이고, 그렇게 찾아온 기회를 움켜 잡을수 있는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기회인지 아닌지 조차도 구분해낼 줄 .. 2008. 10. 13.
리더에게는 지혜+지식+혜안이 필요하다. 업무능력이 뛰어나도, 비즈니스 감각이 탁월해도, 그 능력들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 되어줄 수 있는 조직이나 여건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아무 소용에도 없는 일이 되고 맙니다.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조직의 한 임원급 인사때문에 많은 인재들이 좌절을 맛보고 급기야 조직을 떠나게 되는 경우를 지켜보게 된 기억이 있습니다. 한사람의 무능한 임원때문에 조직의 많은 인재들을 밖으로 내몰아버리고, 최고 경영자의 눈과 귀를 닫아버리면서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두르는것도 지켜보면서 그나마 살생부에서 살아남은 인력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누가 끝까지 살아남는가 두고보자 였습니다. 또한 그 임원의 무능의 끝이 어디인지는 짐작 조차도 못할 만큼 무엇하나 본받을게 없었다~ 라고 할만큼 함께 얼굴 맞대며 일하는 모든 이들이 .. 2008. 10. 12.
여러분의 삶에 멘토가 있습니까? 멘토가 있다는건 살아가면서 큰 행운입니다. 오늘 저녁에 무심코 티비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된 모 연예정보 프로에서 고인이 된 최**씨 사건을 정리 요약해서 방송을 하더군요. 그 방송분에서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내용중에 하나가 바로 우울증이었답니다. 우울증은 이제 개인의 문제만은 아닌 사회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이고 해결해가야 할 하나의 큰 숙제가 된것 같은 상황이더군요.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한지라 하나를 꼬집어 말할수는 없겠으나, 대체적으로 주변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만 가져준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도 하더군요. 물론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특히나 이야기를 들어줄 마땅한 상대가 없어서 털어놓지를 못해서 가슴속에 겹겹이 쌓아두기만 하다보니 결국 스스로 견디질 못해 폭발하거나 최악의 상황.. 200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