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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160

블로그를 다시 살려보자! 블로그에 온갖 애정을 쏟으며 즐기면서 운영을 해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주변의 이웃 블로거님들이 하나둘씩 블로그스피어에서 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블로그를 운영할 여유가 나질 않는다는 이유를 제외한다면, 생각을 해보니 소셜미디어라는 단어가 언론에 이슈로 나타나면서부터가 아닐까 싶더군요. 작년에는 트위터가 대한민국을 강타하였지요. 블로그를 운영하던 블로거들이 주르르~ 트위터로 모여들더군요. 그래도 당시엔 블로그의 포스팅을 트위터로 실시간 공유 형태로 정보공유도 하고 나름 의미있는 서비스 이용형태였던것 같은데, 2010년이 되고부턴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바로 페이스북의 출현이지요. 기존의 블로그+트위터 까지는 스스로도 즐기면서 많은 유저들과 소통이니 커뮤니케이션이니 다양현.. 2010. 12. 10.
올 한해동안 블로그 운영 어떠셨나요? 어느덧 2010년도 마무리를 하는 시점에 와있네요~ 지난 1년동안 목표로 세웠던 많은 이야기들을 뒤로한채 우리 이웃블로거님들은 어떠셨나요? 블로그 운영을 해온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어떤일들이 있으셨나요? 어쩌면 이번 블로그 포스팅 내용은 '블로그 연말 결산'에 해당하는 성격에 가까울수도 있는데 말이죠. 제 경우를 돌이켜보면, 이달 말즈음에 한번더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 할것 같지만, 무엇보다 상반기 정도 까지는 소셜미디어에 관한 주제로 많은 내용들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왔었는데, 여름즈음부터 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등, 넘쳐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 플랫폼들을 두루 사용하다보니 소셜의 맏형격인 '블로그'는 사실상 등한시 한 기간이 좀되다보니 그동안 블로그를 좋아해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셨던 많은 구독자분들이 떠나.. 2010. 12. 6.
자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 믿을만해? 한통의 이메일을 받고난 후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더군요. 인맥네트워크 사이트에서 인연을(?) 맺은 후,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에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강영재(이사)님께서 보내주신 이메일 이었습니다. 현재 이스토리랩(eStory Lab)의 소셜콘텐츠사업부를 맡고 계신다죠. ^^ 이메일의 핵심은 '차별화된 SNS 전문가 그룹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시며 관심있는 많은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시는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공감이 되는 글이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 및 고민을 해볼까 합니다. 최근 우후죽순 늘어가는 자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로 인해 SNS 관련 교육 시장의 포화가 앞당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SNS 시장 저변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분명 있습.. 2010. 8. 28.
블로그에 푹~ 빠지셨더라도 주말엔 푹~ 쉬어주세요. 블로깅하는 재미에 푹~ 빠지셨나요? ^^ 그렇다면, 주말 동안이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보는건 어떨까요? 평일에 열심히 블로그 관리를 해오신 여러분 모두~ 휴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블로그에 올릴 내용들이 많이 준비가 되었다 하더라도 예약 포스팅으로 발행 해두시거나, 아니면 비공개글로 마무리까지만 해두시고, 주말은 그래도 푹~ 쉬어주세요.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그리고 나를 위해서 말이죠. ^^ 201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