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160 나는 조금씩 변화의 길로 가고 있다. 이번 한주간 업무일지를 작성하면서 돌이켜보니, 무엇을 위해 이리도 아둥바둥 거리며 지내는건지 모르겠네요. 해야할 업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진정 내가 목표로 삼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 그것이 지금보다 조금 더 많은 연봉을 받기위해 발버둥치고 있는것인지, 혹은 회사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건지 - 모르겠네요. 지난 4월에 부서의 총괄 차장님과 면담을 거치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던 그 순간들이 다시금 머리속에서 리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을 한가지 업무에 주력해와서 인지는 몰라도 매너리즘에 빠진것 같다. 타성에 젖어있는것 같다~ 라고 하시던 말씀들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니 남네요.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은법이긴 하죠! 오늘 팀장님의 업무평가에 이런 내용이 적혀있더군요~ B : .. 2008. 5. 30.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선 단 한 사람이 필요하다. 여러분이 생각하고 계신 '성공'이란 단어의 정의는 어떤것인가요? 현재의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최고수준의 연봉을 받는것인가요? 아니면 누가봐도 부러워할 경제적 부를 쌓는것인가요? 멋진 외제 고급승용차를 몰아보는것인가요? 이도저도 아니면, 명예를 쌓는것인가요? 과연 성공이 뭐길래... 인류가 생긴이래로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이 저 보이지도 않는 두 글자를 쫒아 그리도 애를 쓰는걸까요? 성공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있는걸까요? 분명 사람마다 신념이나 가치관등이 다르기 때문에, 딱 잘라 성공은 ○○이다. 라고 말할수도 없는것 같습니다. 현재 여러분이 처해있는 여건이나 상황에서의 최고의 성공은 무엇인가요? 생각을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성공을 너무 크게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TV나 언론등을 통해서 접하는 소수의 .. 2008. 5. 29. 블로그스피어에는 비우수 블로그가 더 많다. 티스토리 2007 우수 블로그 타이틀은 달지못했어도 나름 블로그스피어에는 우수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본다면 나름 선방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러운건 사실인지라~ ㅎㅎ 살짝쿵~~ 요즘 대세라고 불리워지는 이 비우수 블로그 마크를 보란듯이 나도 블로그에 달아보고 나니... 만족해서일까? 파워블로거 전혀 부럽지 않네! 하지만! 2008년 한해동안 열심히, 즐기면서 블로깅 하다보면 나도 제대로 된 2008 우수 블로그 마크 하나 달아보게 되지 않을까? 인증마크 저게 뭐길래~ㅋ 이러나 저러나, 블로그스피어에는 비우수 블로그가 더 많다. . . . RSS구독자가 30분으로 늘어났습니다. 블로그 운영정책을 세운지 몇일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30분씩이나 구독해주셔서 모두 .. 2008. 5. 29. 블로그를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 티스토리 메인 이슈트랙백에 블로그를 하면서 생긴 일이 선정되었네요. 자~ 이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블로그를 통해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1. 온라인 마케팅? (기업블로그가 해당되겠네요) 2. 네티즌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블로그를 활용? 3. 그냥 요즘 대세가 블로그라고 하니... 얼떨결에 개설은 해둔상태? 4. 개인 일기장 정도? 또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있으신가요? 제 경우는 블로그를 통해서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슨 뜬금없는 소릴하냐구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작성하는 내용들... 즉, 글쓰기 이부분이 제게는 자기계발의 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디자인 업무의 연장선에서 본다면, 블로그에 글쓰기를 통해 사고의 확장과 논리적인 생각, 그리고 감성의.. 2008. 5. 28. 이전 1 ··· 35 36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