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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160

여러분의 회사는 관리할 위기가 있습니까? 모처럼 주말을 맞아 글하나 올려보네요. ^^ 트위터에 눈에띄는 블로그 게시물이 있어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도 방금 읽으면서 많은 생각과 현재의 제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선 어떻게 받아들이고 고민을 해야할런지에 대한 조금의 길을 보았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핵심메시지는 '기업의 명성이 없으면 관리할 위기도 없다'라는 것인데, 보통의 대기업이나 유명(중견)기업을 제외한 모든 일반 중소규모의 기업들이 대부분 해당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더군요. [EconBrain 기고문] 기업 명성이 없으면 관리할 위기도 없다 정용민 대표 - 스트래티지샐러드 http://jameschung.kr/1904 위 게시글의 마지막 문단의 내용인데, 기업 명성. 제대로 쌓이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그리고 쌓여진 기업.. 2010. 2. 20.
소셜미디어 마케팅 테스트중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진행중인 제품 체험이벤트 진행관련해서 트위터, 블로그, 카페, 기타 SNS등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까지가 신청기간입니다만, 현재까지 느끼고 있는 점은, 트위터보다는 블로그가 좀더 이벤트 진행 및 정보공유 차원등에서 매칭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제품의 특성상 트위터등에서 140자 내외로 정리해서 공유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기에, 트위터는 단지 블로그에 업데이트된 이벤트나 정보공유 관련 글들의 url과 제목, 기타 140자 내외의 이슈요소들을 정리해서 짧게 보여줄 수 는 있어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요소가 되기엔 아직까진 힘들어 보입니다. 또한 IT분야가 아니다보니, 이슈나 확산의 한계가 있어보이고, 무엇보다 제품에서도 산업군 분류가 식품쪽으로 분류가 되다보니 .. 2010. 2. 8.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이벤트 홍보도 특성에 맞게해야~ 현재 회사에서 진행중인 제품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신뢰라는 내용과 관련하여 작성했지만, 소셜미디어의 특성에 따라 그 반응 또한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 각 소셜서비스들의 특성에 맞춘 홍보가 아닌, 동일한 내용으로 홍보를 하고있다보니, 그 반응이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특히나 트위터의 경우, 어느분께서(^^) 말씀해주시길 장기 이벤트는 효과가 미미할거라는 조언(?)을 주셨는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더군요. 그리고 직접적인 제품홍보 보다는 사람들 돕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도 해주셨는데, 곰곰히 생각해볼 내용같더군요. 확실히 어느정도의 이벤트 기간이 소요되는것이라면, 차라리 블로그나 카페등의 매개체가 훨씬 더 효율적일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 2010. 2. 5.
신뢰를 얻기위해선 무엇이 중요할까? 이전의 글들을 통해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소셜미디어 입성과 관련한 여러가지 내용들을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먼저 트위터를 통한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린적이 있었는데요, 몇일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중소규모의 업체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신뢰를 확보하고 다수의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한다는것이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라는것을 새삼 체험하고 있는중입니다. ^^; http://twitter.com/heukseolsam 이틀전(2/3일) 회사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 모집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블로그에도 관련글을 올렸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의 결과로만 본다면 트위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용자들중 신청자들은 불과 1~2명 정도에 그친 상태고 나머지 신청자분들의 대부분이 .. 201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