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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8

직장생활노하우, 35 세 전후의 면접(전직 이직 노하우) 직장생활노하우, 35 세 전후의 면접(전직 이직 노하우) 35세 전후의 전직(or 이직)의 경우 관리자 또는 적어도 선배 사원으로 채용됩니다. 이 때문에 젊은이들 같은 잠재력 있는 직원을 채용하는것이 아니라 즉시 전력으로 얼마나 빨리 회사에 공헌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구인 기업은 지금까지의 실적을 구체적으로 확인합니다. 경험과 기술은 당연히 가지고있는 것으로 과거에 얼마나 실적이 있는지, 그래서 프리젠테이션에서 승부가 납니다. 특히 35세 전후로는 면접 준비에 충분한 준비를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전직 시장은 35살이라는 나이가 자주 의식됩니다. 사회인이되어 10년 이상이 지나 젊은 선배 사원으로 존재감이 높아지고있는 것, 또한 젊은 관리직으로서 기대되는 나이에, 그리고 50세를 승진 피크 연.. 2019. 10. 15.
인재를 맞이할 아무런 준비가 안 된 회사 인재를 맞이할 아무런 준비가 안 된 회사지난주, 모 회사 대표님과 채용과 관련하여 미팅을 하게 되었다. 제조업 기반의 회사였고, 현재 관리자급 인재를 채용중이라고 하였다. 실제 채용공고도 진행중이었는데, 약 1시간 가량의 미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머릿속 생각은 이 회사는 인재를 구하기 어렵겠구나 였다. 현재 회사가 성장을 하기 위한 과도기적 시기인데, 입사해서 창업 멤버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일해준다면(성과를 낸다면) 회사가 성장한 후, 그 고생한 만큼의 적절한 보상을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너무 뻔한 스토리이자 멘트가 아닌가? 지난 십수년간 직장생활 해오면서 너무 많이 들었었고, 뼈저린 경험을 했었기에 쓴 웃음만 나왔다. 그리고 실제 저런 회사의 상황에서 입사하면 열정적으로 일은 하겠지만.. 2018. 2. 28.
왜 인재를 채용하지 못할까?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인재란 없음에, 조금의 가능성 혹은 여백이 있는 인재를 찾는것이 더 나은 일이 아닐까. 첨부터 완벽한 조건을 갖춘 능력자를 찾기전에, 조금은 비워져 있는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모셔와서 회사의 인재로 성장시켜 가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저런 잣대로 기준을 들이대고 망설이다 보면 좋은 인재 놓치기 마련이다. 2016. 3. 11.
자신감, 열정만 있으면 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자신감도 필요하고, 가슴속 뜨거운 열정도 불타올라야 하고, 더불어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는 자신 스스로를 믿어야 함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최근에 사내 임원분과 함께 면접을 함께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몇몇의 입사지원자들의 경우에는 의욕과 자신감은 정말 넘치더군요. 뭐랄까 너무 뜨거워 불탈것만 같은 그런 자신감이랄까? ^^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함에 있어 분명 필요한 자신감, 열정이지만 문득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과연 자신감과 열정만 있으면 되는것일까? 경력자는 논외로 하고, 초보일 경우에는 말이죠. 잘할수있다는 넘치는 자신감과 열정만을 면접관에게 어필하면 되는것인지? 내가 입사를 하게 된다면 해당 분야의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 배우기 위한 노력과 자세들, 그리고 자기발전.. 201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