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43 삶은 언제나 '오늘' 이어서 아름다운것이고, '내일'이 있어 희망 1. 최근 한달동안 이런저런 생각과 준비들을 많이 해온것 같습니다. 열정을 불태워 일하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정리되고 구성원들이 해체되는 상황들을 경험한다는건 어떤 의미에서라도 유쾌한 건 아닐터. 그나마 지금껏 가장 흥겹게, 열정적으로 섬세하게 해오던 분야쪽으로 방향을 잡아볼까 싶어, 아는 지인(1명)과 함께 프리랜서 팀 형태로 일을 만들고 활동해보자는 쪽으로 준비를 해오고 있는데(취업이 된다면 더 좋고)... 기어이 몸살이 났네요. 지독하게도 심한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도 블로그에 글을 쓰는건, 몸져 누워있어봐야 서글픈 상황이 더 강하게 각인될까... 주절주절 복잡한 심정들을 글로 풀어보다 보면, 스스로 조금은 위안이 될까 싶기도하고. 2. 블로그 운영을 통해, 지금껏 꽤 괜찮은 기회들을 맞이하였습니다... 2012. 4. 12.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나는 현재 사우스웨스턴 사의 사장으로 있으면서, 여름방학 동안 자유계약 외판원으로 소비자들에게 교육관련 책자를 직접 판매하는 수많은 대학생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사실 나도 1960년대에 대학을 다니면서 이와 같은 책 외판을 해서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 1855년부터 시작된 사우스웨스턴 사의 여름방학의 한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수많은 일화들이 있지만 내가 가장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워싱턴주 출신의 젊은 치의대생이었던 짐 베이커에 관한 것이다. 1980년 당시 스물 네 살이었던 짐은 4천여 명이 넘는 전국 세일즈맨 중에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는 가을에 오하이오 치의학과 대학원에 입학할 예정이었으며 여름 내내 텍사스 주에서 열심히 책을 팔았다. 그는 성과에 큰 자부심.. 2012. 4. 12. The Power of Words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주는 영상. 단어의 힘은 곧, 스토리의 힘이 아닐까... 2012. 4. 11. 심플함과 미니멀리즘이 잘 돋보이는, 패키지 디자인 사례 5가지 심플함은 단순함을 뜻하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여백만 강조하는것도 아니지요. 더이상 (불필요한 요소를) 뺄것이 없는 철학이 묻어나는 디자인이 바로 심플디자인, 혹은 미니멀리즘 이라고 불리우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 맥락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디자인은 바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심플함과 미니멀리즘이 잘 돋보이는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 2012. 4. 1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