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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7

리더의 리더십이 없으면 회사가 휘청거린다. 지금은 비록 과거형이 되었지만, 한 때 인연을 맺고 열정을 다했던 회사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다. 인연을 맺었던 회사들이다 보니, 기왕이면 좋은 소식들이 들려왔으면 하는 바램이었건만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듣게되니 씁쓸하다. 하지만, 곱씹어 돌이켜보면 여러 요인들중 한 가지는 분명해 보였다. 실제 근무 당시에도 수없이 제기된 이슈이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바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자! 라는 거였는데 말이지. 작은 조직에서 무슨 사내정치 하는것도 아닌데, 해당 직무에 경험도 없는 인력이 직급을 달고(사장의 인맥) 휘젓고 다니니 제대로 될리가 있나. 또한, 해당 비즈니스에 대해 실무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또한 얼마나 빈약했던가를 생각하면... 스타트.. 2014. 6. 11.
필립 코틀러의 굿워크 전략 기업의 '착한 일'은 의무를 넘어 전략이다. 기업의 생존과 지속경영을 위해서 '사회참여 활동'은 이제 의무를 넘어 전략이라는 메시지가 포인트.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참여 활동 사례들을 통해 인사이트 제공. 지금 우리 회사는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는것도 좋을 듯. 마케팅 기반 사회참여 사업 - 공익 캠페인 공익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주요 전략은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 목표는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발하며, 사람들이 특정 공익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알아내도록 독려하고, 특정 공익에 시간이나 돈 또는 비금전적 자원을 기부하도록 설득하며, 나아가 특정 공익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혹은 가상의 행사에 참여하도록 촉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익 캠페인 계획을 수립할 때는 캠페인.. 2013. 7. 10.
역발상 경영 日 헤이세이 건설 도쿄 인근 시즈오카현에 자리 잡은 중소 건설회사 헤이세이(平成)건설. ― 왜 모든 직원이 건설의 모든 공정을 다 알아야 하는가? 각자 전문 분야를 갖고 그것만 잘하면 품질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현실적으로 무리다. 스페셜리스트는 처음부터 단일 기능을 배워서 나오는 게 아니다. 이런저런 일을 한 후에 자신에게 맞는 뭔가를 찾아서 그걸 깊이 파서 나오는 것이다. 100명이 도전하면 1~2명 정도는 나올지 모른다. 그건 정말 스페셜한 사람이다. 모두가 그것을 향해 달려가면, 회사는 패배자로 가득한 조직이 된다. 1등 못하는 사람은 모두 패배자가 되니까. 우리 회사는 그런 조직이 아니다. 더 나은 숙련된 제너럴리스트가 젊고 미숙한 제너럴리스트를 일대일로 가르치는 조직이다. 그래서 우리 회사는 느리다. 하지만 .. 2012.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