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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마케팅 툴의 새로운 가능성인가? 최근들어 트위터를 많이 이용하면서 느끼게 되는게, 마케팅 툴로써의 새로운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것입니다. 도서출판 두드림의 탁연상님께서 몇일전 국내 트위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형태의 이벤트로 진행하셨는데, 란포책 이벤트한 이유는 국내에서 트위터를 통해 책을 홍보한 첫번째 사례가 되고 싶었습니다. 트위터 관련 글 쓰는 분들 꼭 언급해주세요. ^^; 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도 이벤트에 응모했다가 운이 좋아서인지 당첨되었더군요. ^^ 트위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필수적으로(?) 쓰게 되는듯한 용어중 하나가 바로 Re-Tweet(RT) 입니다. 나와 관계를 맺은 인맥에게 메시지를 재 전달한다라는 의미인데, 용어 설명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세요. Re-Tweet(RT)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통한 이슈 메이.. 2009. 7. 23.
실수는 두번하지 않으면 된다.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본의아니게 실수를 할때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실수를 했다고 너무 풀죽어 있을필요도 없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실수를 통해 얻게 되는건 경험이 되겠죠. ^^ 2009. 7. 22.
사소한것도 평가 대상이다. 오늘 흥미로운 상황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내일 오전에 ○○○라는 안건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타부서 팀장님들과 진행하게 되는데, 팀원들중에서 혹시 관심있거나 함께 참여해보고 싶은 사람은 의사표시를 해달라고 쪽지를 보냈었는데,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궁금하시죠? 2명의 팀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팀원들이 전부다 참여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더군요. 놀라운것은 참여의사를 밝혀온 구성원들은 평소에도 능동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건지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더군요. 참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나머지 2명은 어땠을까요? 물론 위 상황만을 놓고서 판단한다는것 자체가 편협된 시각으로 접근할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지만, 지금까지 지켜봐온 업무스타일과 거의 일맥상통하더군요. 수동적인 자세 말이에요. 회사 업무.. 2009. 7. 20.
직장인들에게 글쓰기는 생존전략!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어렵게 느껴지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글쓰기입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군더더기 없는 그런 글을 쓸수 있기를 바래보지만, 훈련이 덜되어서 인지, 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글이 쓰여질때면, 참 난감스럽기도 하고 - 난 원래 글쓰기엔 재주가 없었지~ 하고 자괴감 마저 느끼게 될때도 많아서 - 글쓰기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건가 싶더군요.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의 한 문장입니다. 글쓰기는 당신의 관심을 끄는 사소한 한 가지라도 꾸준히 지켜보다가 뭔가 솟아나는 생각이 있거든 그것을 글로 쓰면 된다. 어때요? 글자 그대로만 본다면 글쓰기 참~ 쉽죠잉~~ㅎㅎ 하지만, 생각처럼 글쓰기가 만만하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는,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스스로 만들기 때문은.. 2009.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