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도 블로그 잘 운영해오셨나요?

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drbeachvacation/2874078655/


서서히 2009년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각종 커뮤니티나 SNS 관련 서비스들에는 연말연시 행사 모임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들이 오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우리 이웃블로거님들도 연말에 각종 모임 약속들도 많으시죠? 술자리 또한 잦은 연말이 될텐데 컨디션 조절하시면서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ㅎㅎ

항상 연말이 되면 한해의 목표로 세웠던 계획들을 되돌아 보며 점검하는 시간들을 가지기도 합니다. 올해는 기필코~ 라는 마음으로 두주먹 불끈쥐며 의욕을 불태워왔지만, 작.심.삼.일. 의 시간들이 이어지고 또 일상생활에 치이다보면 어느샌가 머리속에서 애초에 계획을 세웠던 내용 모두 두리뭉실해지기도 하죠.

올한해 여러분들의 블로그는 어떠셨는지요? 많은 발전이나 변화가 있었나요? 개인마다 다양한 주제들을 갖고서 블로그 운영을 해오셨을텐데 한해를 정리해가는 이맘때쯤 블로그를 한번 되돌아 보셨을때 두드러지게 보여지는 변화같은게 있으셨나요? ^^

벌써 블로그스피어에서는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행사" 라는 타이틀로 떠들썩 한것 같더군요. 각 분야별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신 블로거분들께 좋은 시간들이 될거라 보여집니다.

제 개인적으론 올한해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두드러지게 눈에띈점이라면, 우선 블로그를 구독해주고 계시는 RSS 구독자수가 어느덧 553명이라는 놀라운 숫자? (^^;)로 보여지고 있더군요. 직장생활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슈들을 자기계발이라는 내용과 접목시켜 운영을 해오다 보니 조금은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하반기로 접어들어서는 올한해 가장 뜨거운 이슈였던 트위터 및 소셜미디어에 관련한 내용들도 조금씩 블로그에서 관련 주제로 내용을 다루고 있기도 하였구요, 돌이켜보면 2009년 한해동안 나름 블로그 운영은 잘해온것 같단 생각은 들지만 여전히 아쉬움도 크게 느껴집니다.

한동안 메타블로그 사이트 이용이 뜸해지는 시점도 있었고, 일일이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시는분들께 답글 또한 제때 못쓴것도 많았으며 때론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써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 퀄리티 높은 글을 쓰지도 못한채 그야말로 날로먹는 글들을 가끔씩 우려먹기도 했던 기억도 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통해 좋은분들과의 만남도 있었고, 서로 교류를 할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도 이용될 수 있었던 점은 분명 큰 장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이 개인블로그를 통해 개인브랜딩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이룰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블로그 운영을 통한 생각지도 못한 기회들도 찾아왔었음을 얘기드릴수도 있겠네요.

이렇듯 개인들이 블로그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개인브랜딩 축적 및 정보공유, 인맥교류 등등 다양한 장점들이 많은 플랫폼이 될수 있기에 아직 블로그를 운영중이지 않으신분들도 2010년 새해부터라도 한번 블로그 운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남은 시간동안 2010년엔 어떤 모습으로 블로그를 운영해갈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들을 가져볼까 합니다. 관련해서는 생각의 정리가 되는대로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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