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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서비스 이름 어떤게 좋을런지... 새로운 음원서비스 사이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네이밍을 위한 여러 고민들을 해보고는 있는데, 이미 꽤 많은 네이밍과 관련해서 도메인 장사꾼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미 선점아닌 선점을 해버려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네요. 특히나 뮤직(music)이라는 단어와 연계된 도메인들은 왜그리도 없는건지... 아래 후보작들은 죄다 도메인이 선점되어 있거나, 아니면 반쪽짜리 라서 후보군에서 탈락했습니다. 역시나 브랜드 네이밍을 고민하고 만드는 것 자체부터가 엄청난 내공을 필요로 하는것 같습니다. 1) 소셜뮤직 socia music social music 2) 스펀지뮤직 sponge music 3) 애니뮤직 any music 4) 아이뮤직 i music 5) 데일리뮤직 daily music 6) 링크뮤직 link mus.. 2011. 9. 21.
많이 보고 경험해봐야 새로운 음원서비스 사이트를 준비하기 위해 여기저기 국내/해외 서비스 사이트들을 둘러보고 있다. 나로썬, 2년이 좀더 지난 시점에서 음원서비스 사이트들을 다시금 살펴보는 상황이 되버린지라, 그동안 관련 사이트들이 어떤 변화와 성장을 거쳐왔는지를 좀더 살펴보는데 시간을 할애해보고는 있는데, 역시나 갈길이 구만리 같다. 또한 해당 서비스 분야(음원시장, 음원서비스 사이트들)만을 살펴보는것 이외에도, 이업종 분야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접목을 시켜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몇몇 사이트들도 기웃거리고 있다. 조금더 고민해보면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음원서비스에 도입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역시나 많이 보고 경험하고, 새로운 분야로의 관심도 가져야 하는것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다... 2011. 9. 20.
45 Brown Website Design Showcase 어느덧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네요. 블로그 이웃님들 모두 감기걸리지 않게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오랜만에 '디자인 소스' 카테고리에 글을 올려보네요. 오늘은 가을이라는 계절에 어울릴만한 내용으로, 브라운 계열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언제나 그렇듯, 전체 디자인 감상은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셔서 보시면 되겠고, 몇가지만 샘플로 올려봅니다. 즐감하시고, 디자인 작업시 참고해보세요. http://www.tripwiremagazine.com/2011/09/brown-website.html 2011. 9. 20.
준비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때로는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는 이야기들이 있다. 구구절절 풀어놓고 싶은 충동이 클때도 많지만, 결국엔 변명거리로 들릴테니 차라리 묻어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다 내탓이오 라고 하기엔, 어떤 일이나 상황이든지 간에 혼자서 잘못한건 없다. 그게 조직이라면 더더욱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것 처럼 모두의 책임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조직에선 담당자의 책임으로만 돌릴테지) 누구 한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할 필요도 없다. 결국, 자기얼굴에 침뱉는 것 밖엔 안되니... 지난시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것이라면, 준비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리더를 믿음 과 열정으로 버티면서 일하기엔 스스로가 너무 힘들고 결국엔 서로에게 할짓이 못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 201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