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52 중요한것은 바로 구성원들간의 '믿음', '신뢰' 과장 진급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업무들이 쏟아지네요. 더욱이 진급과 동시에 팀원들도 늘어남에 따라 신경써야할 부분들도 함께 늘어난지라 여러모로 부담감이 큰 시간들입니다. 팀원별 역량도 다시한번 체크해볼 필요도 있을것 같고 무엇보다 팀의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아래 멋진 팀웍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가는 모습을 볼때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참 든든합니다. 최근에 팀원이 늘어나면서 부쩍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인원이 소수였을때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던 것들도, 인원이 늘어나면서부터는 은근히 신경써야 하는것들도 많거니와 구성원 서로들간의 협력. 팀웍을 잘 이끌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런지에 대한 원초적인 고민들을 다시금 하고 있습니다. 알아서도 잘해내는 구성원.. 2009. 7. 4.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했습니다.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 (뭣땜에 진급 시켜줬을까요? ㅋㅋ) 블로그명도 바꿔야할까?? 블로그명 : 권대리 직장인의 정체성을 잘나타내주는 이름이라 생각. 애착이 컸는데... 흠... 비도내리고... 그냥 주절주절... 블로그명을 바꿔야하나 잠깐 고민해봤습니다. ㅎㅎ 2009. 6. 30. 새 릴레이 시작,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예전에 라라윈님의 블로그에서 각자의 직업이나 전공에서의 애로사항이 많은 내용으로, 주변인들이 나를 바라보는 편견에 관한 이야기들을 댓글로 풀어본적이 있었는데, 오늘 라라윈님께서 최근에 블로그스피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던 독서릴레이를 마감하시고, 새로운 릴레이를 제안하셨더군요. ^^ 바로 편견타파 릴레이! 제 경우는 IT업에 발을 디딘 시작은 웹디자이너로 출발을 하여, 마케팅기획자의 길을 하고 있습니다. 횟수로만 본다면 대략 IT업계에서 밥을 먹은지 10년정도 되는 세월이 된것 같은데, 여전히 지식은 습자지처럼 얇은 정도네요... 2009. 6. 21. 나에게 독서란 탈출구이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 G_Gatsby님으로부터 바톤을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블로그스피어에서 독서란 []이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바톤릴레이 놀이가 진행되고 있는걸로 알고는 있었건만, 설마 저에게까지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니와, 딱히 쓸 내용도 없는 얕은 습자지 지식으로 뭘 쓴다는게 참 빡센일인듯 싶습니다. 나에게 독서란 [탈출구]이다. 가끔이 아닌 매일 일상의 삶에 지쳐 허우적대는 순간들을 벗어나고픈 욕망이 많습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고통스러운 순간일때에도 그순간의 고통들을 잊어버리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그때 단 하나의 탈출구는 바로 책이었습니다. 한 권의 책에 들어있는 삶의 모든 희노애락들을 간접경험하게 되면서 몰입하게 되는 그 순간! 지친 내 삶의 고통.. 2009. 6. 18. 이전 1 ···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 10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