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52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이용해보면서 느낀점 최근에 부쩍 블로그는 소홀해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일이 바쁘다보니~ 라는 핑계는 있지만, 스스로 만족스러운 답변은 아닌듯싶네요. 우리 이웃블로거님들 장마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 저는 요즘 트위터에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때처럼 많은 내용의 글을 쓰지 않아도 될뿐더러, 가볍게 쓸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매력적입니다. 일단 블로그에 글쓰는것보다 시간도 훨씬 짧아서 좋구요. 부담이 없으니 가히 요즘 트위터가 대세인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이용해보면서 느낀점이라면... 1. 140자내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음. 2. 140자내로 자신의 생각을 적어야하기 때문에, 생각을 압축하여 핵심 메시지를 추출하는데 효과가 있음. 3. 메신저의 대화하기 기능처럼 실시간으로 정.. 2009. 7. 18. 성공은 환경적 요인과 기회의 산출물 이전 포스팅에 살짝 언급한 "아웃라이어" 라는 책을 방금전에 다 독파했습니다. 그중에 유독 눈에 띄는 문장이 있어 적어봅니다. 재능은 성공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재능을 완전히 꽃피우기 위해서는 기회와 노력과 행운이 모두 필요하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성공을 위해 온갖 노력과 방법을 동원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성공하지는 못합니다. 재능은 있되 기회를 잡지못해서 일수도 있고, 기회가 왔으나 잡을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노력과 집중도 중요하지만,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한 주변 환경적 요소(책에서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도 무시못할 내용인것이죠. 책을 읽으면서 느낀 몇가지를 실제 조직생활에 연관시켜 본다면... 1. 재능을 완전히 꽃피우기 위해서는 .. 2009. 7. 15. 수동적 업무스타일 vs 능동적 업무스타일 팀원이 늘어나고부터 점점 눈에 들어오게 되는것들이 있더군요. 바로 수동적 업무스타일 vs 능동적 업무스타일 말이에요. 어떤 업무가 주어졌을때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팀원이 있는 반면에, 끝까지 수동적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팀원도 보이더군요. 왜 하필이면 제가 진급하고나니 이런것들이 눈에 더 잘들어오게 되는것이죠? -_-; 직장생활이 그렇듯, 언제나 내가 하고싶은 일만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때로는 하고싶지 않은 일들도 맡아서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자주 생기게 마련인데 그럴때마다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과연 스스로 기분이 풀릴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피할수 없다면 즐기는 방법뿐인듯 싶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미 나에게 주어진 업무가 되어버린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서.. 2009. 7. 9.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만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개인이 생각하는 조직의 방향성과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성이 늘 똑같을수는 없기에... 그 생각의 간격이 좁을수록 함께 상생의 길을 갈수 있을것이고, 그 간격이 크면 클수록 점점 조직에 대한 개인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지는 상황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게되면, 대부분은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따라 가주는게 맞을테고 조직의 방향성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이미 갈등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이기에, 조직을 이끌어 가는 상위 임원진들은 조직의 발전방향이나, 전략등에 대해서 상황에 맞게 전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직의 핵심역량은 결국 '사람'이기에, 그 사람을 한데 모을수 없고, 동의를 구할수 없고, 협력을 구하지 못한다면 조직의 근간이 흔.. 2009. 7. 7. 이전 1 ··· 1001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 10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