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 활용법776 기업의 소셜미디어 참여, 그 한계에 부딪쳐 보니...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어져 가는 모습을 띄며, 각 언론미디어에서도 소셜미디어가 주요 이슈로 다루어지는것을 볼때면, 분명 기업에게 소셜미디어는 하나의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이며, 가능성에 대한 모험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최근 한달여 동안 저 또한 제가 몸담고 있는 기업의 소스를 활용한 소셜미디어에 덥썩 뛰어들었습니다만, 늘 이론과 실제에서 오는 차이는 분명 큰것 같습니다. 특히나 개인이 제한된 여건속에서 기업을 대표, 대변하는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데는 확실히 제약이 많음을 다시한번 느끼는중입니다. 단 한명으로 소셜미디어를 운영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무척이나 힘든일임을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실듯 싶습니다. 그게 블로그이든, 트위터이든 그 무엇이든 기업을 대변하는 일임을 고려한다면, 조직의 구성원 등이 해당 기업의 소.. 2010. 3. 2. 집단지성의 결과물이 나왔네요. ^^ 하단의 세이하쿠님 블로그 관련 게시글을 참조하시면 아래의 도서 - 블로거 원희룡 이라는 책의 시작과 결과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아실 수 있을겁니다. web2.0의 철학인 참여, 공유, 개방이 녹여든 가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뜻이 있는 블로거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셨었습니다. 드디어 그 결과물인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위 캡쳐 이미지는 아래 도서의 미리보기 화면을 캡쳐한것인데, 제가 작성한 글이 수록되어져 있더군요. ^^; 기분이 묘합니다. 허접한 글이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가 괜시리 걱정도 됩니다만, 저 글을 작성할때의 심정은 그랬습니다.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가진 정치인이 되어주십사 하는 그런 바램 말이죠...ㅎㅎ 방금전에 저도 책을 주문하였으니, 내일 모레쯤이면 책으로 볼수 있겠군요.. 2010. 2. 23. 소셜미디어 마케팅 테스트중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진행중인 제품 체험이벤트 진행관련해서 트위터, 블로그, 카페, 기타 SNS등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까지가 신청기간입니다만, 현재까지 느끼고 있는 점은, 트위터보다는 블로그가 좀더 이벤트 진행 및 정보공유 차원등에서 매칭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제품의 특성상 트위터등에서 140자 내외로 정리해서 공유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기에, 트위터는 단지 블로그에 업데이트된 이벤트나 정보공유 관련 글들의 url과 제목, 기타 140자 내외의 이슈요소들을 정리해서 짧게 보여줄 수 는 있어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요소가 되기엔 아직까진 힘들어 보입니다. 또한 IT분야가 아니다보니, 이슈나 확산의 한계가 있어보이고, 무엇보다 제품에서도 산업군 분류가 식품쪽으로 분류가 되다보니 .. 2010. 2. 8.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이벤트 홍보도 특성에 맞게해야~ 현재 회사에서 진행중인 제품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신뢰라는 내용과 관련하여 작성했지만, 소셜미디어의 특성에 따라 그 반응 또한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 각 소셜서비스들의 특성에 맞춘 홍보가 아닌, 동일한 내용으로 홍보를 하고있다보니, 그 반응이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특히나 트위터의 경우, 어느분께서(^^) 말씀해주시길 장기 이벤트는 효과가 미미할거라는 조언(?)을 주셨는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더군요. 그리고 직접적인 제품홍보 보다는 사람들 돕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도 해주셨는데, 곰곰히 생각해볼 내용같더군요. 확실히 어느정도의 이벤트 기간이 소요되는것이라면, 차라리 블로그나 카페등의 매개체가 훨씬 더 효율적일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 2010. 2. 5.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