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075

기업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양식 이젠 바꿔야~ 모 기업(두 곳)에서 제공하는 이력서(자소서) 양식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너무 실망스러웠다고나 할까. 여전히 구시대적 문서양식의 틀을 벗어나지 못함은 물론이요, 당연히 불필요한 항목들도 많거니와 구직자(입사지원자)의 창의성을 발휘 못하도록 틀에 얽힌 항목으로 만든 양식이라고나 할까. 더 큰 문제는, 그런 항목들도 문제이거니와 그 기업만의 아이덴티티를 문서 상에서 전혀 느낄 수 없었다는것에 있다. 한 기업을 대표하는 대외문서(공식적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력서(자소서)의 문서 포맷과 디자인에서 정체성이 없다는건, 브랜딩을 포기한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그렇게 낡아빠진 문서양식을 고집할바에야, 차라리 채용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포맷을 참고하는게 백번 더 나을 듯. 결국 모 기업(두 곳) 내부에 기업의 .. 2014. 9. 2.
메타블로그 mixsh(믹시) 서비스 종료하는군요. 뉴스레터로 날라온 소식. 메타블로그 mixsh(믹시)도 9/30일부로 서비스 종료되는군요~ 블로그스피어가 한창 번성이던 시절에, 참 많이 사용하던 서비스인데 이렇게 또 메타블로그 서비스 하나가 사라지는군요. 2014. 8. 27.
소셜마케팅, 결국엔 기본에 충실하라는 것! "소셜·온라인 마케팅을 저렴하게" 9가지 방법 1. 주요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프로필을 생성하라(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핀터레스트) > 최근에는,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등을 포함하면 될듯 2. 신선하고 공유가능한 콘텐츠를 만들라 3. 친구, 가족, 직원들에게 소문을 퍼트리도록 부탁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하라 4. 멘션이나 후기 작성의 대가로 영향력 있는 인물/블로거에게 무료상품을 제공하라 5. 자리잡은 기업/브랜드와 함께 공동 마케팅하라 6. 유료 검색을 활용하라 7. 트위터 상에서 업계 유력자를 팔로우하고 교류하라 8. 페이스북 광고를 생성하라 9. HARO의 소스로 등록하라 기사보기 : www.ciokorea.com/news/22078 2014. 8. 26.
본질에 집중해야지 서비스나 제품 등에서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나와야, 이후 마케팅을 덧보태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것일텐데 상당수 본질은 외면한채, 그저 소셜 마케팅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반응은 상당히 난감할때가 많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해도 이를 얼만큼 받아들이느냐도 문제. 결국엔 돈 안들이고, 혹은 투자하지 않고서도 결과를 만들어 내길 원하는건 그저 욕심이자 희망사항일뿐. 본질에 집중하자. 서비스든 제품이든 본질에서 경쟁력이 갈린다. 마케팅은 그 이후다. 2014.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