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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542

사람이 중심이 되어 움직인다 1. 여름휴가를 마치고 오자마자 일거리가 쏟아지더군요. ㅎㅎ 많은 일거리들중에 가장 관심이 가고 이슈화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거리는 바로 신인 뮤지션 프로모션입니다. 어떤 방법과 전략으로 접근해야 신인 뮤지션인 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하는것이 요즘 하나의 주된 관심사이며, 일거리가 되었네요. ^-^ 2. 여름휴가 동안 읽으려고 몇권의 책을 주문했었습니다. 책상위에 덩그러니 놓여진 책들을 다시 읽으려고 했으나, 도무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뿐더러, 머릿속 생각이 복잡해서인지 좀처럼 진도나 나아가질 않습니다. 요즘 제머리속이 제법 심란합니다. 주된 핵심은 - 인재관리 부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확보된 인재가 조직을 이탈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며 자신의 비전과 조직의 .. 2009. 7. 31.
실수는 두번하지 않으면 된다.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본의아니게 실수를 할때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실수를 했다고 너무 풀죽어 있을필요도 없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실수를 통해 얻게 되는건 경험이 되겠죠. ^^ 2009. 7. 22.
사소한것도 평가 대상이다. 오늘 흥미로운 상황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내일 오전에 ○○○라는 안건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타부서 팀장님들과 진행하게 되는데, 팀원들중에서 혹시 관심있거나 함께 참여해보고 싶은 사람은 의사표시를 해달라고 쪽지를 보냈었는데,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궁금하시죠? 2명의 팀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팀원들이 전부다 참여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더군요. 놀라운것은 참여의사를 밝혀온 구성원들은 평소에도 능동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건지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더군요. 참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나머지 2명은 어땠을까요? 물론 위 상황만을 놓고서 판단한다는것 자체가 편협된 시각으로 접근할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지만, 지금까지 지켜봐온 업무스타일과 거의 일맥상통하더군요. 수동적인 자세 말이에요. 회사 업무.. 2009. 7. 20.
직장인들에게 글쓰기는 생존전략!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어렵게 느껴지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글쓰기입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군더더기 없는 그런 글을 쓸수 있기를 바래보지만, 훈련이 덜되어서 인지, 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글이 쓰여질때면, 참 난감스럽기도 하고 - 난 원래 글쓰기엔 재주가 없었지~ 하고 자괴감 마저 느끼게 될때도 많아서 - 글쓰기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건가 싶더군요.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의 한 문장입니다. 글쓰기는 당신의 관심을 끄는 사소한 한 가지라도 꾸준히 지켜보다가 뭔가 솟아나는 생각이 있거든 그것을 글로 쓰면 된다. 어때요? 글자 그대로만 본다면 글쓰기 참~ 쉽죠잉~~ㅎㅎ 하지만, 생각처럼 글쓰기가 만만하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는,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스스로 만들기 때문은.. 2009.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