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00 효소의 작용 효소의 작용효소음료를 즐겨찾는 이들이 많아진 요즘이다. 효소의 작용이 어떻게 좋은지를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요즘 효소 산야초 발효액 관련 서적들을 읽다보니, 효소의 기능들이 정말 탁월함을 알게된다. 이정도의 기능이라면 효소음료를 안먹을 이유가 없겠다. (개인적으론, 여름에 주로 매실로 담근 효소음료를 즐겨 마신다.) 소화 및 흡수 작용 음식물이 입 속에서 침과 함께 위 속에 들어오면 레닌이나 염산 등으로 소화 효소로 잘게 부수고 십이지장에서담즙인 산성 소화액과 알칼리성 소화액인 인슐린의 작용으로 소장에서 흡수되어 영양을 공급한다. 분해 및 배출 작용 혈관 속에 섞인 이물질, 세포에 쌓인 이물질, 신장 사구체에 쌓인 이물질,몸안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분해하여 몸 밖으.. 2017. 7. 15. 산야초 효소란 산야초 효소란산과 들에서 나는 재료인 새싹, 전초(잎), 열매, 껍질, 뿌리 등을 채취하여 황설탕에 재어 100일 정도 발효시킨 후 일정 기간 숙성시킨 것을 말한다. 산야초 한 가지나 100가지 이상을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시럽이나 황설탕에 재어 100일 정도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켜 효소 1에 생수(찬물) 5를 희석하여 먹는다. 개인적 견해로는, 산야초를 무려 100가지 이상을 원재료로 하여 만든 효소음료들은 진짜 100가지의 재료들이 들어간건지는 다소 의문스럽다. 품질좋은 산야초를 몇 가지가 아닌, 무려 100가지를 원재료로 만든다? 여러 정황상 쉽지 않은 일인듯 하다. 차라리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다소 선정적인 카피를 사용한거라면 차라리 다행이지만... 100가지 이상을... 2017. 7. 14. 야생초 효소음료 만들기 야생초 효소음료 만들기야생초들을 채취할 때 주의할 점은 차가 많이 다니는 길옆이라든가 오염된 곳, 한낮의 뜨거운 때나 비온 후 바로 채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비가 내린 후 하루 이틀이 지나 채취하는 것이 좋고, 한낮의 뜨거운 때보다는 새벽이나 아침, 저녁 서늘할 때 채취하는 것이 좋다. 같은 재료라 하더라도 채취할 때의 기온과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면, 비 온 뒤나 새벽 이슬에 젖은 상태에서 채취하면 재료의 수분 함량이 한낮에 채취한 것에 비해 두 배 정도가 많다고 볼 수 있으므로 설탕의 양도 조절해야 한다. 1) 쑥은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부드러운 싹을 채취하여 언제든지 만들 수 있지만 맛과 향은 이른 봄의 새싹이 으뜸이다. 여름에는 쓴맛이 너무 강하여 맛과 향이 떨어진다. 이른 봄.. 2017. 7. 13. 효소음료 선택기준 6가지 효소음료 선택기준 6가지1. 사용 목적을 확실히 하기 평소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인지, 예방적인 차원인지, 아니면 질병의 치료가 목적인지, 또 미용이 목적이든지, 비만을 개선하고 싶다는 등의 목적을 분명하게 정하는 것이 보다 효율을 높일 수 있다. 2. 과거의 지명도에 사로잡히지 말 것 유명하니까, 이름이 알려져 있으므로(지명도가 높으니까)...... 이런 것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효소음료 그 자체의 품질이다. 3. 미각에 좋은 것을 고르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은 선택하지 말 것 약초 효소 등은 약초가 갖는 고유의 냄새가 나지만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은 하등품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4. 원료 식물이 다양할 것 예를 들면 과일만이라든가 해조만이라든가 등 한쪽으로 치우친것 보다, 각종의 식물을 적당.. 2017. 7. 12. 이전 1 ··· 448 449 450 451 452 453 454 ···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