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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964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 1. 하루 세끼 식사 시간을 지키기불규칙한 시간에 식사를 하면 혈당 체계가 불안정해져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특히 끼니를 거르지 않아야 한다. 필자의 어머님도 들쭉날쭉한 식사 시간과 하루 한 두끼 식사를 해오던 습관을 고치기 위해 무던히도 애쓴 기억이 난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 부터,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어머님 스스로도 노력하셨지만, 무엇보다 가족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 2. 저열량 식사비만은 고혈당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배가 부른 듯하면 숟가락을 놓아야 한다.과식은 불필요한 지방을 축적시켜 인슐린의 작용을 악화시킨다. 어머님은 평소 드시던 밥그릇을 조금 더 작은 사이즈로 바꾸셨고, 먹는 양도 줄이셨다. .. 2017. 3. 5.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운동은 걷기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운동은 걷기적절한 운동은 혈당 조절과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합병증의 예방,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격렬한 운동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ex :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필자의 어머님의 경우에도 가벼운 산책을 매일 꾸준히 해오셨다.병원에서 당뇨병 진단을 받은 다음날 부터, 당뇨병 약을 끊게 되는 날 까지눈이 내리거나, 비가 내리거나 하는 날을 제외하곤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가벼운 산책, 걷기 운동을매일 꾸준히 하셨는데... 가장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닌가 싶다. 강력추천해본다! 걷기가 당뇨병 환자에게는 가장 좋은 운동이지만 말초신경에.. 2017. 2. 24.
생활습관병 당뇨병 초기증상 및 진단표 생활습관병인 당뇨병 초기증상당뇨병이 무서운 이유가 발병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해서입니다.병이 진행된후에야 깨닫게 되는데 주료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경험하는것 같습니다. 실제 어머님께서도 예전 정상적인 생활을 할때와 비교해서 아래와 같은 증상들을 많이 보이셨는데 당뇨병 초기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갈증을 많이 느낀다.- 예전에 비해 단것을 많이 먹는다.- 시력저하- 피곤함- 소변을 자주 본다- 걸으면 발이 아프고 쉬면 또 낫고의 반복 당뇨병이 무서운건 합병증 때문에 더 무서운거라고 얘길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인의 어머님께서 결국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돌아가신 경우도 있었기에 남의 일만은 아닌듯 싶습니다.(지인의 어머님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발가락 절단 수술을 받고서 투.. 2017. 2. 23.
생활습관병 당뇨병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다 생활습관병 당뇨병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다성인병으로 불리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생활습관병이라고 부르는 건아마도 오랜 세월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일거다. 짠 음식을 오랫동안 계속 먹게 되면 몸 안의 혈관들이 염분에 부식되어결국 혈압이 높아지게 되며, 허기진 상태에서 과식하는 습관을 반복하다 보면체내 혈당 시스템이 망가져서 당뇨병이 생기는 것이다. 당장 내 주변을 살펴봐도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꽤나 많다.특히나 가족중에서도 어머님의 당뇨병으로 고생한 시간들은 어머님 스스로도 힘든 시간이었지만, 가족들도 함께 힘든 시간이었음을 기억한다. 당뇨병의 초기증상으로 당시에 어머니는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수분섭취,즉 물을 마시는 횟수가 이전보다 엄청 많아졌었고 화장실을 가는 횟수도 증가하였었.. 2017.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