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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179

부업이나 재택근무가 가능한 디지털노마드의 세계 부업이나 재택근무가 가능한 디지털노마드의 세계오늘도 한가로이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 시켜 놓고서, 매장에 흘러나오는 BGM을 만끽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이 최근 몇년사이에 떠오른 '디지털노마드'의 세계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이건 그냥 겉 멋 들린 표현인것 같고... 프리랜서라고 불러도 무방할테지만 프리랜서 보다는 조금더 IT(온라인) 환경에 친화적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집에서하는부업을 찾는 직장인도 주부도 많은 불경기의 시대에는, 할수만 있다면 돈많이버는법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또한 배운게 있다면 직접 실천해가면서 작은 금액이라도 벌 수 있어야 한다. 작게는 소소한 한 달 용돈벌이에서부터 나아가 생활비에 보탬이 될 정도의 수익도 올릴수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직.. 2019. 3. 8.
봄맞이 집수리를 위한 단독주택 리모델링공사 하기 딱 좋은 시기 봄맞이 집수리를 위한 단독주택 리모델링공사 하기 딱 좋은 시기 집수리에는 아무래도 큰 돈이 들어가다보니 버티다 버티다가 크게 탈이 나야만 비로써 리모델링공사를, 큰 맘먹고 하게 될거다. 보통 서민들의 경우 그러할텐데 당장에 목돈이 없으면 더더욱 쉽지가 않다. 그러니 단독주택(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도 평생 1~2번 정도만 경험할 뿐이라 하지 않는가. 현재 집수리를 한창 진행중에 있는데, 오늘 오전에 현장에 방문했을때 드디어 실내 내부 바닥 전체의 배관 교체 공사가 얼추 정리가 되었다. 내일이면 바닥에 방통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크다. 이제는 더이상 노후배관으로 인해 이런저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싹 사라졌으니 기분좋은 일이다. 최근 몇 번 정도 집수리 현장에 왔다갔다 하다보니, 동네 주민들중.. 2019. 3. 7.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오늘 드디어 집 내부 바닥을 깨고서 배관 전체를 교체하는 작업과 동시에, 마당 한 켠에서는 대문 기둥을 세우기 위한 벽돌 조적작업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오늘 작업에 참여한 분들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분들이야 말로, 주택수리의 달인들이자 전문가라는 생각 말이다. 즉, 누군가는 외형적인 모습만을 보고서 판단할지도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분들은 그분들의 기술로써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현장의 전문가들이었음에 틀림없다. 또한, 작업의 결과물 또한 훌륭해서 진짜 전문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약간의 오지랖 섞인 생각을 해본다. 나는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일할수 있는 직업적 역량을 가진반면에 집수리에 대해서는 문외한인것이다. 사람은 저마다의 직업적 역량이 다 따로 있기 마련이기.. 2019. 3. 6.
단독주택 리모델링 공사 2주차가 시작되었다 단독주택 리모델링 공사 2주차가 시작되었다 날씨가 너무 좋다. 오늘로써 단독주택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된지 2주차가 되었는데, 따뜻한 날씨로 인해 공사의 진행속도가 빠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암튼, 오늘은 내일 있을 배관(난방배관,수도배관)공사 관련하여 일부 중도금을 처리하고서, 업체 사장과 공사현장 집에서 담소를 나누었다. 현장 집을 나와서 임시거주하는 집으로 가는 길에, 동네에 여기저기서 인테리어공사를 하는 집들이 몇몇 보이기 시작했다. 아마도 계절상 지금이 공사하기 딱 좋은 적기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그러다 한 집 앞에 살림살이가 내놓여져 있는걸 보게 되었는데 냉장고가 불에 검게 타버린 흔적이 보인걸로 봐선, 화재가 일어난 모양이었다. 아마도 오래된 노후주택의 특성상 전기배선이 노후되서 .. 201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