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뚱자&산이
반려동물인 '뚱자'와 '산이'를 키운지가 벌써 몇년이 되었건만, 간간히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 정도에 몇몇컷 정도만 업데이트 하다보니, 늘 무언가 허전했었는데, 최근에 그냥 네이버 블로그 하나를 개설해서 '뚱자'와 '산이'의 사진들을 기록,관리 하는 차원에서 업데이트 하고 보니 첫화면(프롤로그)이 어느새 모양새를 갖추었다. 물론, 순전히 나 혼자 보려는 의미에서 개설한 블로그다 보니 방문자도 거의 없고, 댓글도 거의 없는 블로그라고나 할까?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블로그 하나 개설한것도 참 의미있겠다 싶다. 좀 더 많은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블로그 교류를 하면 좋겠으나, 지금까진 귀차니즘 이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2015년 새해도 되었으니, 조금은 더 활발하게 교류를 해나갈 수 있도록..
201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