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케팅168 기업의 철학이 뚜렷하면 어디에서든 빛이 난다. 기업의 철학이나 비전등이 명확하면 내부조직문화나 대외적인 모습등 어디에서나 한결 같은 모습으로 빛이 나게 마련이다. 다만, 그 많은 기업들중에서 제대로 된 기업의 철학이나 비전등을 우리(조직구성원)의 나아갈 방향으로 제대로 인도하는 리더는 많지 않은것도 현실이다. 최근 모 채용사이트에서 특정 기업의 구인정보 현황들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근래에 살펴본 기업들중에서는 그 기업의 철학과 비전, 미션등이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었는데 이는 단순히 글자 몇단어로, 몇문장으로 보여줄수 있는게 아니듯이 그 기업의 웹사이트와 몇몇 소셜미디어 채널등에서도 한결같은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히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고 해당기업의 호감도도 급상승하였었는데, 개인적으로 서울에 거주하였더라면 정말 입사지원을 해보고 싶.. 2012. 4. 25.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명품브랜드는? 페이스북에 재밌는 앱이 있길래, 한번 참여를 해보았습니다. ^^ 제목부터가 시선이 가지 않나요?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명품브랜드는? 클럽베닛에서 찾은 저의 소울브랜드는 90% 의 매칭율을 보인 A.Testoni입니다. 한땀 한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브랜드인거겠죠? ㅎㅎ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이웃님들도 한번 참여해보세요. 은근 재밌네요 ^^ 나의 소울브랜드 찾기! http://goo.gl/JxxfD 2012. 4. 5. 불황에서는 경영철학만이 해답이다 '불황에서는 경영철학만이 해답이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해온 시간들을 곰곰히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름의 철학을 갖고 있던CEO는 몇 안되었던 것 같다. 대부분은 기업의 비전(or 철학이라 불리우는)이나 경영철학은 그저 사무실 한켠에 보이는 글자 몇자가 대부분이었고, 제대로 실천을 한다거나 전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하며, 실천해가는 그런 경우는 (거의)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이전까지의 CEO들에게서 철학이라는 부분을 찾아보기가 쉽지는 않았다. 결국, 말장난에 가까웠던 기업의 가치와 철학이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기업 경영에 있어 시장환경이 급변하고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하였으며, 너무나 똑똑해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기업을 경영하기란 녹록치 않은게 사실이다. 소비자.. 2012. 3. 31. 궁극의 방향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 어떤 모양새로 일을 하던지 간에, 궁극의 방향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었다. 입에 발린 이야기로만 떠드는게 아닌, 기업의 철학(혹은 비전이라 부르는)을 바탕으로, 진정성을 가지며 일을 하고 싶었고, 또 그런 방향으로 기업의 브랜드를(혹은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브랜드. 그것은, 나를 표현해주는 또 다른 이름인것이다. 여전히 현실은, 브랜드란 먼나라 이야기이며 기업이 조금은 자리를 잡거나 혹은 여건이 될때에나 고민해볼법한 그런 이야기일뿐... 이라는걸 일해오면서 느끼는 부분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세상은 점점 기업의 DNA까지도 보고 싶어하고, 공유하고 싶어하며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 브랜드란 이름으로 존재하지 못한다는건, 결국 기업의 운명과도 맞닿아 있지는 않을까? 굳이 브랜드를 통해 굳.. 2012. 3. 22.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