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1 시골 전원주택 전원생활 5개월차 : 전원속의내집인듯 아닌듯 시골 전원주택 전원생활 5개월차 : 전원속의내집인듯 아닌듯 어느새 시골 전원생활을 한지 5개월이 되었다. 시간 참 빨리도 지나간다. 이사온지 엊그제 같았는데, 금새 계절은 겨울을 지나 봄이 왔다. 5개월동안 전원주택에서 산다는것에 흥분했고,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에 그런 생활을 할 수 있겠다 하는 상상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전원생활 5개월차로 경험한 것들은, 먼저 시골에 전원주택을 무턱대고 짓는것 보다는 여건이 된다면 먼저 간접경험을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이전의 관련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전원주택을 예쁘게 지어서 잡지에서 TV에서 멋지게 그려진 전원생활을 꿈꾸는것은 애시당초 현실과 이상과의 거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천천히 준비해서 시골로 귀촌하거나, 진짜 많은 고민과 시간과 노력을 들여..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