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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애물단지가 된 안팔리는집 : 집빨리파는방법 알아보자

by socialstory 2021. 6. 22.

집을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간의 간극이 크면 계약 성사로 이어지기가 상당히 어렵다. 

 

집빨리파는방법
최상의 컨디션에서 가장 좋은 매매가격으로 집을 팔려고 한다면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그게 매매가격이 되었든, 집의 수리상태 여부 즉 리모델링이 되었는가 아닌가에 대한 부분... 그외 일반적인 집의 평가요소들을 고려한다면 서로간의 적정수준의 합의점을 찾아야 하지만, 현실은 각자의 입장에서 욕심을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사려는 사람은 좋은 가격에 적정수준이상의 매물을 찾으려고 애쓰는 것이지만, 현실에서 그런 소위 가성비좋은 매물 찾기가 참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팔려는 집주인의 입장에서는 시세대비 좋은 가격에 팔고 싶은것이다. 특수한 사정이 있지 않은한 매매가격을 인하할 생각은 당장에는 없는것이다. 다만, 이때의 핵심 평가요소는 적정수준의 리모델링이 된 매물인가 아닌가에 대한 것이다.

 

소위 살면서 크게 고장나거나 문제된 부분이 없어서 그대로 살아오다가 팔려고 내놓는 매물인 경우에는 가격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내놓는다고 선뜻 빨리 팔리지는 않더라는 건데, 이는 집을 사려는 사람의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어느정도 아낄수 있는 매물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또한 가급적이면 크게 손대지 않고서 바로 입주하여 살 수 있는 매물 위주로 선호한다는것이다.

 

그래서 안팔리는 집들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있자면, 그 합의점을 찾아 간극을 줄이기엔 입장차가 크다. 결국 뭐다? 조금더 사정이 안좋은 쪽이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사던지 혹은 가격 다운시켜서 팔던지 그렇게 된다.

 

집을 부동산에 팔기위해 매매의뢰 전에 먼저 집수리할곳은 없는지, 연식이 오래된 집일수록 리모델링 공사도 고민해봐야 한다. 최상의 컨디션에서 가장 좋은 매매가격으로 집을 팔려고 한다면, 리모델링 외에는 딱히 방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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