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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셀프로 붙이는 창문가리개 부직포 블라인드 (ft.베란다 창문)

by socialstory 2021. 4. 24.

창문에 햇살이 너무 강하거나 또는 사생활 보호를 염두에 둔다면 보통은 커튼이나 블라인드 형태로 시공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가끔은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때가 있고, 고정관념을 깨트려야 할 때가 있다.

 

가격도 셀프시공이 가능한것도 큰 장점이다.
셀프로 붙이는 창문가리개 부직포 블라인드 (120 x 240 사이즈)

 

이번에 베란다 창문에다 사생활 보호 차원의 목적으로다가, 물론 너무 강한 햇볕 차단도 살짝 효과를 기대하면서 셀프로 부직포로 된 창문가리개를 붙였다. 설치라는 개념이 없고, 그냥 양면 테이프 벗겨내고 창문에다 붙이기만 하면 끝이니 너무 쉬운것도 장점이 되겠다.

 

 

 

 

내 경우는 베란다 창문 사이즈에 맞춰서 블라인드 사이즈를 120 x 240 으로 주문했었는데, 사이즈가 딱 맞아서 좋았다.

 

아~ 물론 창문 샷시 전체 폭을 기준으로 한게 아니고 유리창 부분만 폭을 줄자로 잰후에 주문한거였고, 실제 배송받은후에는 창문에 한번 대보면서 맨 끝부분에 살짝 오버 된 부분은 칼로 잘라냈다. 약 1~2cm 정도 잘라낸것 같다. 

 

하지만, 사진처럼 나름 깔끔하게 붙였으니 만족한다. 해당 제품 구매는 아래 스마트스토어를 참고하면 되니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시라.

 

 

 

 

창문이 있는 각 방과 거실, 혹은 베란다 창에다 가성비가 좋은 블라인드/커튼을 시공하고 싶다면 부직포 타입의 창문가리개를 붙여보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단 가격에서 일반 커튼 시공이나 블라인드 시공비 대비 넘사벽이다. 그리고 혼자서 셀프시공이 가능한것도 큰 매력이다.

 

개인적으론 전원생활 할 때에도 해당 제품을 애용했었는데, 최근에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사진처럼 베란다 창에다 셀프시공하였다. 붙였을때와 안붙였을때의 햇볕 채광에도 직접적인것보다는 은은한 느낌의 채광이 더 마음에 든다. ㅎㅎ

 

붙이는 암막블라인드 셀프커튼 종이 못없이 접착식 안뚫어 창문가리개 부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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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막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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