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 수익창출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할때, 기본적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보편화 된 운영방법일거다. 그래서, 처음 애드센스 수익을 위한 블로그운영시 메인블로그 형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다음에서의 검색노출을 통한 유입 수도 재밌는 시기가 있기 마련이지만, 결국엔 다음검색미노출 즉 저품질 현상을 경험하게 되면, 초보자들은 멘탈이 흔들리게 마련이다. 이 순간을 잘 넘기지 못하면 블로그운영을 포기하거나 잠재적으론 애드센스 수익 자체를 창출하지도 못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상황이 될때에 비로써 관련 커뮤니티 등을 서칭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게 되는데, 서브 블로그 운영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될거라 본다. 즉, 메인블로그(티스토리) 1개를 운영하면서 저품질 겪게 되면 타격이 클 수 밖에는 없다. 그래서 대비차원에서 서브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는데, 고수익을 올리는 고수들은 저마다 서브 블로그를 다양하게 운영하면서 온갖 테스트를 다 해보면서 수익최적화 작업을 하곤한다.
최근에 나도 새로 개설한 서브 블로그가 게시글 딸랑 12개 밖에는 없었는데, 더구나 수익성과 관련된 어떤 키워드도 콘텐츠도 없었는데, 12개 글을 쓰던 날 바로 다음 저품질에 걸리고 말았다. 최근에 다음 검색누락 저품질을 겪는 블로거들이 무척 많아진 느낌이긴하다.
참고로 애드센스 관리자 페이지에서는 추가로 블로그/웹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다. 그러니 메인블로그외에 다양한 서브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한다면,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승인을 얻어야 한다. 참고로, 어제 날짜로 1개의 블로그 승인을 얻게 되었는데, 아래의 과정을 경험했다. 승인신청하자마자 바로 승인이 난다면 약 2주 안에 작업이 끝날수 있지만, 1번이라도 콘텐츠 부족사유로 거절이 된다면, 보완해서 다시 승인받기까지 꼬박 1달가량의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는거다.
최초 블로그 개설후 20정도의 콘텐츠 작성후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신청 > 1월 15일 거절 메일 확인 (사유 : 콘텐츠 부족) > 바로 재승인 신청 (재승인 신청시 36개 포스팅 작성된 시점) > 1월 31일 승인 메일 도착! (최종 47개 포스팅 작성, 애드센스 광고 세팅)
내 경우는 47개 정도의 콘텐츠가 작성된 시점에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승인이 완료 되었다. 포스팅 개수는 여전히 정답이 없다. 커뮤니티를 보면 15개 선에서 승인이 난 사례도 있었고, 나보다 더 많이 작성했음에도 거절된 사례도 있었던것 같다. 그러니, 개수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충분히 양질의 글을 쓰고 최소 15~20개 정도는 채운후에 승인 신청 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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