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한로(寒露) : 먹어야 할 가을제철음식

by socialstory 2020. 10. 8.

한로(寒露) : 먹어야 할 가을제철음식


오늘이 한로 라고 하더군요. 찾아보니,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의 절기. 



결국엔 뭐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실제로 요몇일 사이에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더군요. 이제는 그야말로 따뜻한 이불과 혹은 전기장판 등이 필요로 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또한 가을제철음식을 먹음으로써 건강한 영양소 섭취도 필요합니다.


이시기에 무엇을 먹어야할까요? 온도가 내려 가면서 우리는 음과 양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내부에서 몸에 영양을 공급하고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쌀쌀하고 추운시기에는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온통 기분을 좋게하는 양분을 공급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제철음식등을 먹는것 입니다.


지금 시즌에는 아래의 식재료들이 식단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뿌리 채소 : 당근, 호박, 호박, 고구마

통 곡물 : 현미, 퀴 노아, 귀리 및 기장

콩류 : 콩, 병아리 콩, 렌즈 콩, 콩.

녹색 채소 :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셀러리, 로켓 및 아티 초크

과일 : 사과, 석류, 감귤류 및 배

물고기 : 농어, 대구, 가자미, 대구

허브 : 생강, 강황, 계피, 로즈마리, 타임, 바질, 딜.


추천 식사계획


아침식사

미리 담근 귀리, 식물성 우유, 강판 사과, 생강, 계피, 견과류와 씨앗으로 만든 영양이 풍부하고 따뜻해지는 죽으로 시작하십시오.



 

 

 


점심식사

다양한 종류의 곡물과 뿌리 채소, 콩과 식물 및 녹색 채소를 결합하여 건강한 그릇을 만드십시오.


저녁식사

야채와 콩류 또는 곡물 로 따뜻한 수프 를 준비하십시오. 또는 야채를 곁들여 원하는 생선을 찌거나 굽습니다.


간식 추천


  • 강황 라떼
  • 따뜻한 허브 티
  • 견과류 와 씨앗
  • 에너지 볼
  • 그라 놀라 바

 





팁 : 저녁에는 곡물을 섭취하고 수프 또는 따뜻한 샐러드로 구성된 가벼운 점심식사로 식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식사를 어떻게 분배할지 결정하는 것은 귀하에게 달려 있습니다. 


계절에 맞게 식단을 조정하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웰빙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 종일 활력을 느끼고 이번 가을 겨울에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