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채소키우기 텃밭가꾸기 : 텃밭에 옥수수심기
시골 전원생활의 묘미는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아담한 텃밭을 가꾸는데 있지 않을까 싶다. 좋아하는 작물, 키워보고 싶은 작물 뭐든 마음껏 심을 수 있으니 말이다. 이른 아침부터 어머니는 앞마당에 있는 작은 텃밭에다 옥수수 씨앗을 심고 계셨다. 옥수수가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 한 여름에 옥수수를 수확하는 모습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할 수 있길 바래본다.
집에서채소키우며 텃밭을 가꿀수 있는 재미는 확실히 시골 전원생활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
이른 아침의 기온은 시골이라 그런지 제법 쌀쌀하다. 하지만 한 낮이 되면 기온이 금새 오르기에 컨디션 관리에 신경써야할 시기다.
시골 전원주택 전원생활 5개월차 : 전원속의내집인듯 아닌듯
태풍급 강풍에 시골 전원주택 지붕 아스팔트슁글이 떨어졌네
전원생활 현실 / 전원생활 장단점 / 전원주택가격에 대한 생각들
집 뒷편에 심어져 있는 꽃나무도 벌써 꽆잎들을 활짝피우고 있다. 이번주나 다음주 초 정도가 되면 꽃잎들이 만개할것으로 예상해본다. 어제도 가까운 드라이브 코스로 바람쐬러 다녀왔더니, 벚꽃들이 활짝 피어 있었다. 바야흐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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