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 텃밭가꾸기
시골생활 즉, 전원생활을 함에 있어 한가지 즐거움이자 묘미는 바로 텃밭가꾸기 일거다. 조그만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무엇이든 심으면 되니 말이다. 오늘은 살짝 봄비가 내리는 와중에, 집 뒷편에 있는 텃밭에 가서 시금치와 쪽파가 자라는 모습을 한 컷 찍어두었다.
텃밭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시금치와 쪽파
최근에 비가 자주 내려서인지, 텃밭에 뿌려둔 시금치와 쪽파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이다. 특히나 시금치의 경우, 벌써 몇번이나 수확해서 식탁위 반찬으로 맛있게 먹었으니, 텃밭이 있음으로 인해 소소한 즐거움이 하나 늘어났다. ㅎㅎ
시금치가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앞마당쪽의 텃밭에는 몇일전 상추씨를 뿌려두었으니 지켜봐야겠다. 얼마나 쑥쑥 성장할지...
이젠 내리는 비가 봄비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지라, 컨디션 관리에 신경써야 할 때다. 온전히 겨울 옷들을 옷장에 넣기에는 애매한 시기인것 같다. 몇일만 좀 더 지켜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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