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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적극적 YES와 적극적 NO를 외쳐라

by socialstory 200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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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이 즐겁지 않고, 자고 난 뒤에도 개운하지가 않으며, 모든 일이 공허하게 느껴지며, 사람들과의 단절이 크게 느껴지는 순간들... 현대인들은 너무도 많은 스트레스로 지쳐갑니다. 일, 사랑, 열정, 도전등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뒤 텅 비어 버린 느낌들.. 진정한 삶은 마음의 충만함에서 시작됨으로 다음의 몇가지 내용들을 참고하여 일상속에 하나씩 적용시켜 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스트레스는 스스로 자각하고 벗어나려 노력해야합니다. 평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잘 관찰해 이상이 있다면, 우선 일을 멈추고 지금의 나의 모습, 나의 본질적 가치, 진정한 나(자아)는 어디에 있는지 진실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휴식을 취하라
가능하면 활동의 중심에서 벗어나 평온함 속에 기쁨을 느끼는 휴식을 누리는게 좋습니다. 아무 성과 없이 멈춰 있는 것에 조바심이 날 수 있지만, 그동안 모든 것을 움켜쥐려 했으니 이제는 자신을 놓고 다시 힘차게 날아오를 때를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한 법이지요.

적극적 YSE와 적극적 NO를 외쳐라
그리스 시인 카바피스가 말한 것처럼 적극적 yes와 적극적 no를 말하되, 자신의 의지를 담아라. 과거의 삶에 대해서는 단호한 no를, 자신의 건강, 자유, 미래의 길에는 적극적 yes를 외쳐라.

진실된 삶을 살라
자신을 속이며 해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 방해에 구애받지 않고 주어진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실된 삶이며, 진실로 자기 자신일 때 가장 만족스럽고 기쁨도 느낄 수 있지요 :)

하고 싶은 것만 하라
'하고 싶은 것은 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는다'라는 단순한 원칙은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자아를 존중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유익한 일은 하고, 해가 되는 일은 피하도록 자신을 훈련시킬 때 인생에 대해 느낌이 달라지며 변화가 생깁니다.

마음의 동반자를 찾아라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향해 가는지 모를 때 나를 내보이고 신뢰하며 기댈 수 있는 사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며 격려해 줄 마음의 동반자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마음의 문을 열어 그들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사랑을 불어 넣는 가운데 놀랍고 새로운 관계가 형성됨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참고 : <구질구질한 인생은 휴지통에 버려라>, 경향미디어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