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회사 대표가 직원들 감시용(?)으로 CCTV를 설치했다는 이야기를 듣다.
직원들에게는 야간에 도둑들로부터 회사를 지키기 위해 보안용으로 설치했다고 이야길 했다는데, 그걸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을까 싶고, 회사 대표의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은 자른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으니...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싶다.
이미 이정도가 되면 회사 대표와 구성원(직원)들 간의 신뢰는 금이 갔다고 봐야하지 않겠나 싶다. 서로를 신뢰하질 못하는 환경에서 무슨 업무역량이 발휘될것이며 비전이니 목표달성이니 할까 싶다. 그저 말장난인거지.
신뢰는 서로를 '믿는' 순간 부터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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