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it.ly/I2V5oH>
직장생활 하면서 가장 황홀한 경험이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본 카테고리의 특징(소셜미디어 이야기)을 참고한다면, 역시나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하고 나아가 기업간의 새로운 계약관계를 도출해내고 이는 곧 매출상승으로 이어지는 경험들을 하게 되는 순간들이 아닐까.
더불어 경쟁 기업들 보다 한발짝 앞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부분들은 기업 내부 조직의 인식의 변화라는 큰 변화의 물결을 가져왔음은 물론, 이 소셜미디어의 가능성을 인지한 기업의 CEO 및 임원진들, 그리고 전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공감 및 서포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할 수 있다는것. 이것이 바로 소셜웹에 참여해야하는 이유이다.
기존의 기업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단순하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시대는 지나가버렸다. 이젠, 소비자들이 어떤 사람들이며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등의 이를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약한 기업이라면 기업 경영이라는 차원에서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전통적 마케팅 전략이나 기법들을 마냥 무시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소셜웹시대에 걸맞는 소셜미디어를 전체 마케팅 전략에서 전통적인 방법과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적절히 믹스하여 기업의 메시지를 적절히 전달할 수 있다면 가장 효율적인 방향이 아닐까.
소셜미디어를 이해한다면, 사람들(고객 or 소비자라 불리우는)을 향해서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 말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아직도 우리 기업에 소셜미디어 도입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고 있다면, 주위를 살펴보기 바란다. 이미 우리의 경쟁 기업들은 시작을 하였으며 또 언론미디어들을 통해 다양한 이슈나 사례들을 살펴본바 있다. 더구나 기업의 위기관리 차원에서도 소셜미디어 만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툴도 잘 없지 않는가.
그 예전, 이런 소셜미디어를 기업에 도입하고 활용함에 있어 많은 이야기들을 사례들을 함께 고민하고 때로는 직접 경험도 해보았던 몇몇 기업의 CEO들이 문득 생각난다. 여전히 적극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 거의 없다는 것(내가 퇴사하고 난 이후)이 그저 안타까울 뿐. 내부 사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보니 이해는 되면서도, 폭 넓은 시선으로 소셜웹을 대하지 못하는 것 같아 그저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기업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한 멋진 방법중 하나는 바로, 소셜웹에 참여하는 것이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심을 갖자.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 바로 참여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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