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영향력 평가 서비스 클라우트(klout)
최근 2~3년 동안에는 개인이나 기업에서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활용하는것에 관심을 많이 두었다면, 이제는 이를 활용함에 있어 실질적인 눈에 보이는 수치를 통해 평가를 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많아지고 있는것 같다.
해외에선 이미 몇몇 서비스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서비스 가운데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비스로 클라우트(klout) 라는 서비스가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평가를 측정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씩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내 경우에는 트위터를 기준으로 평가를 측정해보니 23점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이는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고 나서 절정으로 활동하던 시기를 지나고 나서 오랜시간 방치하고, 또 시간이 지나서 다시금 조금씩 사용을 하다보니 많이 낮은 점수인것 같다.
미도리님 블로그 게시글을 참고해보니, 일반인의 경우에는 10점 후반이 보통이고 40점 이상이면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것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클라우트에서 표현하는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 유형 16가지 중에서 나는 'Explorer' 로 나타나는데 블로그 이웃님들은 어디에 속하실까 궁금하다. 나도 이제 좀더 분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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