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그 찬란한 순간을 위해

2012년 새해도 어느새 3주나 흘러가고 있다. 달력을 볼 때마다, 또 올 한 해는 어떤 계획들을 세워서 나를 괴롭힐까라는 생각도 들고, 회사의 사업계획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업데이트 되었을까 궁금해 하기도 하고... 어찌되었든, 개인이든 조직이든 미래의 찬란한 순간들을 위해 지금 바로 이순간. 오늘 당장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

매년 새해가 되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조직의 목표를 수립하고 의기투합도 해보지만... 의미없다. 매년 지금까지 줄곧 반복되어져 온, 이 패턴을 벗어나지 않는 이상 더이상의 발전도 없다. 지루한 시간만 좀먹지말고, 지금 이순간... 오늘 부터 달라져보자.

머릿속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에 옮겨보자.

내 개인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자. 목표를 세워보자. 그 목표달성을위해 작게는 어떻게 전략과 전술을 세워야 할지 구체적으로 종이에 적어서 보자. 눈에 잘띄는 곳에다 붙여두고 매일 되새겨보자.

조직의 미래를 위해, 아이디어만 전략만 짜지말고 실행에 옮겨보자. 좀더 역동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들어 가보자. 보고서에만 의존하지 말고, 프린트 된 문서(내용)에만 의존하지 말고 당장 내부하직원, 동료직원, 상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좀더 적극적인 액션을 취해보자.

우리(개인,조직)의 보다 찬란한 미래. 그 순간을 위해 우리는 지금 당장, 오늘 부터 바뀌어져야 한다. 자, 몇일후면 설날 연휴가 시작된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