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33260404@N08/3114980870/
동료 팀장의 경우, 업무에 대한 욕심도 많거니와 열정과 의욕등이 너무 많다는게 오히려 걱정이 될만큼, 조금 과장되게 표현을 하자면, 저러다 정말 쓰러지는거 아닐까 싶을 생각이 들정도니 오죽하겠나요~ 사무실 출근한 얼굴을 보니 여전히 피로가 묻어나 보여서 더 안타깝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평소 자기 관리를 통한 건강 관리를 하자입니다.
일에 대한 의욕도 좋고, 열정도 좋고 나아가 책임감이 투절해서 스스로 마무리를 짓거나 무언가 결과를 만들어 내려는 그 모든 행동들은 프로의식에 기반한것이라 여겨도 되겠지만, 동료 팀장의 사례처럼 병원에서 링거맞는 등... 건강에 이상 신호가 보이는 상황까지 온거라면 스스로 되돌아 봐야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너 일잘한다~ 너무 열심히 해서 쓰러졌구나. 라고 수긍을 하기 보다는, 미련하다. 저정도 될때까지 본인 몸 조차 챙기지 못하는데, 무슨 업무를 제대로 하겠나 라는 조금은 비약적인 표현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조직생활에서 팀장이나 그 이상의 직책을 맡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더더욱 업무 분배를 잘할줄알아야 합니다. 내가 다 관리하고 해결하고 붙잡고 있을 경우, 그 스트레스는 이루 다 표현이 안될정도니 말이에요. 또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될수록 수명도 짧아진다는 어디서 연구결과도 본것도 같고 말이죠~^^;
철저히 분업을 통해 업무를 배분하는것도 효율적인 업무처리의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론 나와 팀원 모두의 발전을 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건강. 건강할때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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