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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은 꼭 챙깁시다.

by socialstory 2010. 9. 9.

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33260404@N08/3114980870/

직장인들중에는 업무가 많은 탓에 운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지속되다 보면 늘 생각으로만 운동을 하게 되죠 ^^; 오늘 뜬금없이 운동이니 건강이니 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건, 다름아닌 함께 일하는 동료 팀장이 오전나절 동안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를 한병 맞고 왔기에 느끼는점이 많아서 언급 해보게 되네요.

동료 팀장의 경우, 업무에 대한 욕심도 많거니와 열정과 의욕등이 너무 많다는게 오히려 걱정이 될만큼, 조금 과장되게 표현을 하자면, 저러다 정말 쓰러지는거 아닐까 싶을 생각이 들정도니 오죽하겠나요~ 사무실 출근한 얼굴을 보니 여전히 피로가 묻어나 보여서 더 안타깝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평소 자기 관리를 통한 건강 관리를 하자입니다.

일에 대한 의욕도 좋고, 열정도 좋고 나아가 책임감이 투절해서 스스로 마무리를 짓거나 무언가 결과를 만들어 내려는 그 모든 행동들은 프로의식에 기반한것이라 여겨도 되겠지만, 동료 팀장의 사례처럼 병원에서 링거맞는 등... 건강에 이상 신호가 보이는 상황까지 온거라면 스스로 되돌아 봐야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너 일잘한다~ 너무 열심히 해서 쓰러졌구나. 라고 수긍을 하기 보다는, 미련하다. 저정도 될때까지 본인 몸 조차 챙기지 못하는데, 무슨 업무를 제대로 하겠나 라는 조금은 비약적인 표현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조직생활에서 팀장이나 그 이상의 직책을 맡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더더욱 업무 분배를 잘할줄알아야 합니다. 내가 다 관리하고 해결하고 붙잡고 있을 경우, 그 스트레스는 이루 다 표현이 안될정도니 말이에요. 또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될수록 수명도 짧아진다는 어디서 연구결과도 본것도 같고 말이죠~^^;

철저히 분업을 통해 업무를 배분하는것도 효율적인 업무처리의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론 나와 팀원 모두의 발전을 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건강. 건강할때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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