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라!

"나는 중개업소에서 일을 시작했다. 내가 맡은 업무는 손님을 접대하고 전화를 받아 연결하고, 자료를 넘겨주면 타자로 쳐서 문서를 만드는 것이었다. 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하찮은 업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직장이 있는 것이 고마웠고, 내게는 새로운 세상을 배우는 것이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상사에게 사람을 제대로 뽑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 안달이 났다. 나는 나 자신에게 말했다. 다음 업무에 대해 생각하지 마라. 지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라. 어떤 사람이든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워라. 각 업무의 한계가 아니라 그 가능성에 집중하라. 내게 기회를 줄 사람을 찾아라."

윗글은 HP의 전 회장인 칼리 피오리나가 첫 직장을 다니면서 가졌던 일에 대한 태도이다. 누가 뭐래도 직장의 핵심은 일이다. 왜냐하면 내가 월급을 받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착하고 성실한 사람도 일에서 성과를 낼 수 없다면 그들은 중요한 일에 쓸 수 없다.

직장생활에서 루저(loser, 패배자)와 위너(winner, 승리자)를 가르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업무성과다. 한 시장조사 전문업체가 직장인 663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의 위너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했다. 그 결과 55.5%가 '업무성과'라고 응답했을 정도로 직장의 핵심은 일에 대한 업무성과다. 조직에서 일처리가 불안한 직원은 그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기지는 않을 것이다. 즉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은 '내가 맡은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는 것이다.

위 인용 내용은 링크나우의 커리어클럽에 올라온 게시물중에서 이숙영 대표(이숙영자기계발클리닉 대표/CMOE 상무이사/CMOE 커리어코칭센터 소장)님께서 기고하신 컬럼 내용중 일부분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직장생활의 핵심은 결국 조직구성원들 및 고용주에게 인정받는 것일겁니다. 인정받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것은 바로 업무성과로 보여주는것이지요. 위 인용된 글에서처럼 HP의 전 회장인 칼리 피오리나가 그랬듯이, 직장생활에 있어 일에 대한 태도가 분명한 사람들이 결국엔 좋은 결과를 얻게 되더군요. 업무성과를 제대로 내기위해서는 내게 주어진 일을, 맡은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는 것! 이것이 나의 경쟁력이자 직장생활의 든든한 바람막이 역할도 하게 되는것일겁니다.

비단 직장생활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자세와도 일맥상통하는 주제가 아닐까 싶네요. 내가 언제 어디서 그 어떤 일을 하던지간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태도. 이것이 훗날 내 삶을 빛나게 해주는 자양분이 될거라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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