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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22

텃밭 작물 가꾸기 : 시골전원생활의 즐거움(고추 오이 가지 호박 방울토마토 상추 옥수수) 텃밭 작물 가꾸기 : 시골전원생활의 즐거움(고추 오이 가지 호박 방울토마토 상추 옥수수) 전원생활의 즐거움이자 묘미는 바로 텃밭 작물을 가꾸는데 있을거다. 도심생활에서야 가까운 마트에서 매번 사다 먹게 되지만, 시골 전원생활에서는 그야말로 고기를 제외하곤 대부분은 자급자족이 가능한 환경이 되곤한다. 약간의 노동과 관심만 있다면 말이다. 한마디로 시골 전원생활은 부지런해야 한다. 텃밭가꾸기의 주된 목적이 자급자족의 느낌도 있지만, 결국엔 내손으로 안전하게 가꾸어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것에 있을거다. 이번에 처음으로 호박을 심었는데, 제법 호박잎도 많이 자랐고 최근에 호박꽃도 피기 시작하였다. 확실히 수분보충을 충실히 해주니 금방 성장하는게 눈으로 보인다. 마당 뒷편 텃밭에 옥수수를 심은게 엊그제 같았는.. 2020. 6. 24.
전원 생활의 즐거움 텃밭가꾸기 : 텃밭 작물 고추 가지 호박 방울토마토 심기 전원 생활의 즐거움 텃밭가꾸기 : 텃밭 작물 고추 가지 호박 방울토마토 심기(부제 : 전원 생활의매력) 시골생활을 하다보니 텃밭가꾸기의 즐거움에 푹 빠질때가 있다. 도심생활에서는 좀처럼 경험하기가 쉽지많은 않다보니, 전원 생활하면서의 또다른 즐거움은 바로 아담한 텃밭을 가꾸는데 있을 것이다. 나와 가족의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여 먹는다는 소소한 재미와 기쁨,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내손으로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텃밭가꾸기의 묘미가 아닐까. 앞 마당에 있는 텃밭에 구획을 조금 나누어서 이것저것 심었는데, 비가 오면서 조금씩 자라나는 모습이기도 하다. 사진속 비닐을 덮은 곳의 모종은 어제 시골장에서 모종을 구입하여 심어놓은것인데, 때마침 새벽부터 비가 내려서 도움이 되었다. 이른 아침 일찍.. 2020. 5. 3.
전원생활 시골생활 6개월차 vs 도심으로 다시 갈까 전원생활 시골생활 6개월차 vs 도심으로 다시 갈까 평생을 도심에서 살다가 뭐에 홀렸는지 전원생활(이라 쓰고 시골생활이라고 읽자)이 하고 싶어서, 기존 살던 곳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즈음에 비교적 가까운 시골동네 전원주택에 입주하여 살고 있는지 딱 6개월이 지났다. 짧은 시간동안 참 많은 경험과 생각들을 하곤했는데, 다시 도심으로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부쩍 들곤한다. 처음에 가졌던 전원생활에 대한 환상은 현실속에서 맞딱뜨리게 되는 몇몇 이슈들과 맞물려서 그 환상이 깨지고 있다는 정도? 도심으로 다시 갈까? 하며 생각하는 이유 1) 바람 불면 너무 심하게 분다. 이제 모든 전원생활이 그렇다는건 아니다. 그야말로 내가 살고 있는, 또는 살려고 하는 전원주택이 있는 위치와 지형에 따라서 엄청난 복불복 같은 상.. 2020. 4. 27.
벚꽃축제 대신 집 뒷편 벚꽃구경하기 :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 벚꽃축제 대신 집 뒷편 벚꽃구경하기 :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 오늘은 날씨가 살짝 흐려서 아쉽지만, 집 뒷편에 있는 벚꽃들이 만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차피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유명 벚꽃축제가 취소 되거나 하는 상황에서 가는건 크게 의미가 없는 시점이다. 집 뒷편 벚꽃구경하는건 또다른 즐거움이다.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는 이런게 아닐까? 마당이 넓으면 얼마든지 원하는 꽃나무를 심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라일락꽃도 기온이 오르니 제법 잎사귀를 틔우기 시작했다. 기온이 더 오르면 이제 아름다운 꽃도 향기로운 꽃향기도 함께 경험해볼 수 있을거다. 봄이 되니까, 다양한 봄꽃들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시골생활 전원생활을 해서 그런지 심정적으론 좀더 자연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마음의 여유는 어느덧..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