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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9

힘내자 #기록 오랜만에 블로그의 유입 경로와 키워드를 살펴보니, 작년에 한 창 브랜드 구축에 열정을 쏟아내었던 모 회사의 이름이 요즘들어 자주 검색되고 있다. 당시 회사의 내부 상황이 조금만 더 나은 환경이었다면, 지금쯤 제법 다양한 결과들을 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나름의 성과들은 있었지만 특화된 카테고리 분야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 이부분이 제일 아쉬운 거다. 실무자 입장에서... #선입견고개를 끄덕일수 밖에는 없을 선입견도 분명 있다. 너덜너덜해진 이력서의 짧은 근무 기간의 기업들... 그럴수 밖에 없는 원인과 상황, 이유 등은 결국 모양새가 구차한 변명으로만 보여질뿐... 마주한 면접관도, 당사자도 서로간에 침묵만이 길어진다. 암묵적 침묵은,.. 2016. 7. 22.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하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 삶은 피곤할 뿐. '균형' 잡힌 삶을 사는게 중요할테지만, 현실은 언제나 한 쪽으로 기울기 마련. 나중에 문제 생겨서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균형 잡힌 삶을 살기위한 준비를 하자! 2015. 7. 6.
[포항 구룡포 호미곶] 언제나 바다는 넉넉하다. 포항 구룡포 호미곶 해안도로를 지나다 차를 세우고 잠깐 바다를 본다. 바닷바람이 불어 파도가 약간 일렁이긴했지만, 언제나 바다는 넉넉하다. 근심걱정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온다.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같은 듯 다른, 새로운 하루가 또 시작되었다. 2014. 9. 12.
블로그 포스팅 할 내용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블로그에 매일 하나씩이라도 꾸준히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은 열정으로 비춰지는 것 같아 나름 좋습니다. 하지만 괜한 의무감 때문에 딱히 쓸 내용도 떠오르질 않는데, 작성하는것은 블로그 구독자분들에게 민폐끼치는 행위가 될수도 있어서리, 차라리 블로그 포스팅 할 내용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잠시 쉬어가자구요! ^^ - 작년 가을쯤 활용했던 포스팅을 살짝 수정해서 재탕 해먹고 있습니다.ㅋㅋ - 200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