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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피부과4

탈모치료는 인내심이 필요해 탈모치료는 인내심이 필요해 매주 한번씩 정기적으로 탈모치료를 받고 있는 와중에, 오늘 진료에서는 실망감이 컸다. 기존에는 정수리 쪽 부분에 치료(주사)를 집중적으로 하였는데, 몇일전 머리감고 말리는 와중에 옆머리부분에 양쪽에서 탈모증상이 확연히 눈에 띈부분이 있었던것이다. 하여, 오늘 진료 받을때 증상부위를 보여드렸더니, 의사 선생님의 안타까운 시선에 내 마음도 찢어지는줄 알았다. 한동안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게 확연히 증상이 좋아졌음을 경험하던중에, 또다시 새로운 부위의 탈모증상이 나타났으니... 그야말로 탈모치료는 당사자의 치료하고자하는 의지와 인내심이 꼭 필요함을 새삼느끼게 된다. 스트레스성탈모 지속적인 탈모치료로 머리숱 밀도가 많아지고있어탈모치료 드디어 먹는 약은 끝탈모치료를 위한 탈모치료제 처방이.. 2019. 11. 11.
탈모치료 드디어 먹는 약은 끝 탈모치료 드디어 먹는 약은 끝 지난주 부터는 탈모치료시 늘 처방해주던 약을 더이상 해주지 않았다. 즉, 그동안 탈모치료를 위해 복용하던 처방전 상의 약을 더이상 먹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2주간 먹는 약 관련 처방은 없었다. 오늘 진료를 하던 의사선생님의 얘기가 기분좋았다. 조금씩 촘촘해지는것 같다. ^^ 이것보다 더 좋은 소식이 있을까 싶다. 그리고, 꾸준히 두피에 주사 치료 받고 마이녹실(미녹시딜) 잘 바르면 된다니 이 대로만 꾸준히 가주면 좋을것 같다. 하긴, 최근들어 머리 감고 난 후에 떨어진 머리카락의 수가 확연히 줄어든게 보이니 기분좋은 현상이기도 하다. 2019/07/15 - [일상다반사] - 탈모치료를 위한 탈모치료제 처방이 추가되었다.(feat.마이녹실)2019/07.. 2019. 8. 19.
탈모치료를 위한 탈모치료제 처방이 추가되었다.(feat.마이녹실) 탈모치료를 위한 탈모치료제 처방이 추가되었다.(feat.마이녹실) 탈모치료 2주만에 처방전에 내용 하나가 추가 되었다. 탈모증치료제로 유명한 마이녹실(미녹시딜)이 처방되었다. 처방전을 들고 약국가니 비급여항목이라 45,000원 하였다. 집에 도착후, 마이녹실 일정량을 사진에 보이는 휴대용기에 덜어담은뒤 스프레이 사용으로 탈모증상 부위에 골고루 분사 도포하였다. 탈모치료를 위해 탈모피부과에서 치료받는 부분을 점검해보니, 1) 탈모증상 부위 두피 부분에 주사처방 2) 먹는 약 처방(아래 포스팅 참조) 3) 마이녹실(미녹시딜) 처방... 이렇게 3가지 처방으로 탈모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탈모치료 과정을 소소하게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을 기록해둔다. 아직은 머리감고 나면 빠지는 머리카.. 2019. 7. 15.
탈모치료 머리빠짐 치료를 위한 탈모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탈모치료제 탈모치료 머리빠짐 치료를 위한 탈모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탈모치료제 올해 상반기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게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 스트레스성탈모말이다. 결국엔 탈모증상이 심해져서 피부과에 가서 탈모치료를위한 진료를 받는동안 내 머리를 살펴보던 피부과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정수리탈모의 증상이 살짝 보이며 나중에 심한경우에는 대머리가 될 조짐도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치료를 시작하자고 말씀하신다. 물론 그나마 위안인건 아직 나이가 젊으니 희망을 갖고서 노력해보자는 말씀에 그나마 위안을...ㅠㅠ 치료하다하다 안되면, 그냥 빡빡 밀어버리는거지뭐... 살면서 단 한번도 탈모 증상으로 고민하며 스트레스 받을거라곤 상상조차 못했었건만... 산다는건 내 뜻대로만 되는건 아니기에... .. 2019.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