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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0

텐핑 기록 어느새 2017년의 절반이 지나간다. 상반기는 참 많은 테스트와 도전들을 했었는데 쓰린 결과도 있었고, 반면에 새로운 깨달음과 경험도 얻었다. 텐핑 기록은 상반기를 딱 마무리 하는 시점에 기념삼아 남겨본다. 기록은 언제나 기억을 지배한다. 저 숫자에 몰입하게 되면 삶이 피폐해지는것 같고, 그 배경이 되는 '마케팅'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후의 시간들은 해야할것도, 다시금 도전해야 할것들도 많음을 안다. 하반기는 상반기의 경험들을 오롯이 녹여내어 좀더 알찬 성과들을 만들어 갔으면 싶다.또 열심히 해보자!! 2017. 6. 30.
힘내자 #기록 오랜만에 블로그의 유입 경로와 키워드를 살펴보니, 작년에 한 창 브랜드 구축에 열정을 쏟아내었던 모 회사의 이름이 요즘들어 자주 검색되고 있다. 당시 회사의 내부 상황이 조금만 더 나은 환경이었다면, 지금쯤 제법 다양한 결과들을 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나름의 성과들은 있었지만 특화된 카테고리 분야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 이부분이 제일 아쉬운 거다. 실무자 입장에서... #선입견고개를 끄덕일수 밖에는 없을 선입견도 분명 있다. 너덜너덜해진 이력서의 짧은 근무 기간의 기업들... 그럴수 밖에 없는 원인과 상황, 이유 등은 결국 모양새가 구차한 변명으로만 보여질뿐... 마주한 면접관도, 당사자도 서로간에 침묵만이 길어진다. 암묵적 침묵은,.. 2016. 7. 22.
할미꽃이 피었네~ 봄이네~ 화분 속, 할미꽃이 활짝 피려고 하네... 진짜 봄이로구나! 2016. 3. 22.
마당에 핀 꽃들을 보니 '봄'이 활짝이네~ 201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