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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348

블로그 운영이 가져다 준 기회 최근에 몇번의 글들을 통해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운영중인 음악서비스 사이트인 "큐팅"의 런칭준비로 인해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라는정도의 글을 남겼었는데요, 어제 조그만 사건이 하나 있었답니다. 그건 바로 큐팅 사업전반에 관한 총괄을 제가 맡아서 진행하게 된 사건이랍니다. 사장님과의 메신저 대화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직접 맡아서 해보라고 격려와 함께 힘을 실어주시더군요. 그리고 사장님과의 면담에서 총괄로 지목한 이유들을 얘기해주시다가 "블로그 운영" 이라는 부분을 살짝 언급하셨었는데, 갑자기 제 블로그의 팬이라고 하시더군요. ^^; (이래서 개인블로그에서 회사의 뒷담화 같은 이야기들은 하지 않아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하여튼 사장님께서 언급하신 부분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도 소.. 2009. 9. 2.
소셜매개체를 통한 새로운 관계형성 요즘 트위터와 미투데이등의 소셜커뮤니티 서비스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뉴스에 언급되고 있을정도니, 이 인기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최근에 트위터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http://twitter.com/qting_music) 짧은시간이지만, 나름 트위터와 미투데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느낀점은 지극히 개인적 견해이지만 트위터가 조금은 무게감있는 주제들로 의견교환이 많이 이루어지고, 특히 IT관련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활약하고 계시더군요. 물론 그중에는 몇몇 연예인이나,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유명인사들도 꽤나 이용을 하고 있구요. 반면에 미투데이를 이용하면서 느낀점은, 최근에 스타마케팅을 통해 짧은시간에 많은 회원가입유치에는 성공한듯.. 2009. 8. 16.
블로그를 통해 만나는 소중한 인연들에 감사하며 이웃블로거이시자, 너무나 유명한 블로거팁닷컴의 Zet님께서 은근슬쩍 인연이라는 주제로 바톤을 던져주셨네요. 제목은 Zet님의 블로그 포스팅 제목과 동일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아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있을 핵심문장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말이죠. ^^ 우리의 삶은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있죠.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너무나 당연한 얘기입니다. 내 삶과 얽혀있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연. 이 모든 인연들을 오랫동안 지속해가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연락등의 교류가 필요합니다. 나에게 이롭기 때문에 누군가를 가려서만 만나는것은 사람과의 인연의 힘을 너무 모르는 단편적인 행동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삶의 중심은 언제나 다양한 사람들과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인연.. 2009. 8. 12.
새 릴레이 시작,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예전에 라라윈님의 블로그에서 각자의 직업이나 전공에서의 애로사항이 많은 내용으로, 주변인들이 나를 바라보는 편견에 관한 이야기들을 댓글로 풀어본적이 있었는데, 오늘 라라윈님께서 최근에 블로그스피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던 독서릴레이를 마감하시고, 새로운 릴레이를 제안하셨더군요. ^^ 바로 편견타파 릴레이! 제 경우는 IT업에 발을 디딘 시작은 웹디자이너로 출발을 하여, 마케팅기획자의 길을 하고 있습니다. 횟수로만 본다면 대략 IT업계에서 밥을 먹은지 10년정도 되는 세월이 된것 같은데, 여전히 지식은 습자지처럼 얇은 정도네요... 200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