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 활용법734 커뮤니케이션은 없나보네? 타 부서의 주간회의에 참석요청을 받아 참석을 했습니다. 대략 20여분 정도 팀장이 회의를 주관을 하며 진행을 함에 있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팀원들에게 회의안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프린트물을 나누어주긴 했습니다만, 회의진행을 보니 그냥 프린트물에 적혀있는 내용을 읽어주는 것 이외에는 회의진행 방법이라든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라든지 등등... 그 무엇하나도 실속이 있는것이 없었던지라, 큰 충격이었습니다. 각 팀원들의 업무영역별 안건이나 회의내용들을 실무자가 직접 컨트롤 하지 못한채 팀장이 그냥 일괄적으로 읽고 끝나버린 회의. 실로 답답하다못해 오늘 아침부터 너무 큰 충격입니다. 팀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외치기만 하면 무얼한답니까? 실천을 못하고 있는데... 오늘 .. 2010. 9. 6. 자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 믿을만해? 한통의 이메일을 받고난 후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더군요. 인맥네트워크 사이트에서 인연을(?) 맺은 후,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에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강영재(이사)님께서 보내주신 이메일 이었습니다. 현재 이스토리랩(eStory Lab)의 소셜콘텐츠사업부를 맡고 계신다죠. ^^ 이메일의 핵심은 '차별화된 SNS 전문가 그룹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시며 관심있는 많은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시는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공감이 되는 글이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 및 고민을 해볼까 합니다. 최근 우후죽순 늘어가는 자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로 인해 SNS 관련 교육 시장의 포화가 앞당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SNS 시장 저변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분명 있습.. 2010. 8. 28. 소통을 위해선 사내 조직문화가 먼저 형성이 되어야~ 소셜미디어를 키워드로 한다면 블로그에 적을 내용도 참 무궁무진하게 많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매일같이 다양한 이슈들과 정보들을 나름 선정해서 읽으며, 때론 동료들과 공유를 하기도 하죠. 나아가 조직의 비지니스에 접목시킬 수 있는 소스가 있다면 나름 고민도 해보기도 하고 말이죠. ^^ 오늘 미도리님의 블로그 게시글을 읽다보니 문득 떠오르는것이 하나 있더군요. 안철수 연구소 CEO 김홍선 대표의 소셜미디어 리더십 http://www.midorisweb.com/754 온라인의 대화라는 것이 시간 싸움이다보니 경영에 몰입을 방해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CEO라고 하는 위치에서 겸허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려는 자세(실제 그것이 얼마나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차치하고라도)와 높이 평가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것 .. 2010. 8. 25. 소셜미디어 없이는 안될까? 올 여름은 유독 폭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네요. 컨디션 관리가 쉽지많은 않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힘내자구요. ^^ 최근에 서적 몇권을 읽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려는 얘기는, 아래 링크에 소개된 책들을 보고 있으니, 온통 소셜(미디어)이 주된 메시지였던것 같습니다. 아직 1권을 남겨놓은 상태이지만, 책의 저자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는것이 이젠 기업들은 예전처럼 단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해서는 살아남을수도 없고, 지속할수도 없다 였습니다. 2010/07/29 - [일상 다반사] - 여름휴가 때 읽으려고 했던~ 책 4권 아마도, 불과 몇년새 급 성장해버린 소셜미디어가 우리들 삶에, 기업의 비지니스에, 운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등을 비교적 자세히 .. 2010. 8. 23.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