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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활용법725

페이스북 팬 숫자 늘어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기업들이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을 하는게 자연스러워진 모습이다 보니 간혹, 페이지를 '좋아요' 해준(눌러준) 숫자에 일희일비 하는 모습들을 종종 접하게 된다. 무작정 팬의 숫자를 늘리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우리 회사의 운영전략에 부합하는 증가이냐, 아니냐 하는건데 대부분은 일단 숫자(팬 수)가 많고 볼일이다 라는 식의 접근을 하려하니 해당 채널 운영 담당자는 멘붕, 그냥 웃지요~ 애시당초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서 운영하려는 목적이 무엇일까? 페이지를 '좋아요' 해준 팬 의 숫자가 무얼 말해주는걸까? 혹할만한 이벤트 경품 내걸어서 몇몇 이벤트 진행좀 하고니 팬 수가 확 늘어감을 체험하니 이 숫자들이 고스란히 내 기업의 팬일거라 생각하는걸까? 정말 페이스북 팬 숫자 증가해서 뭘하자는걸까? 운영전략도 세우지.. 2013. 3. 22.
요즘 SNS 운영 Fun 해야만 하는가? 최근들어 부쩍 이슈가 되고 있는 몇몇 공공기관, 기업, 지자체 등의 소셜미디어 운영이 주목받고 있지요. Fun 한 콘텐츠로 표현할 수도 있겠는데요, 재기발랄한 멘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컨텐츠 메시지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이 해당 기관의 소셜미디어 운영자(책임자)라면 어떻게 운영하실건가요? 뭐 고객 혹은 국민들과 보다 친근하게 대화하고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할텐데요, 아마도 그런 면에서 콘텐츠 메시지를 작성할때에 유머(Fun)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 면에서는 긍정적인데, 과연 이게 해당 기관이나 기업에 긍정적으로만 작용할지는 생각해볼일이 아닌가 싶더군요. Fun 한 콘텐츠 메시지는 분명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점에선 괜찮은 운영방식이긴 하지만.. 2013. 3. 8.
모던한 스타일의 명함 디자인 다양한 컨셉의 명함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모던한 스타일의 명함 디자인들이 몇몇 눈에 띄네요. 국내에선 접하기 어려운 컨셉의 디자인도 눈에 띄는데, 한번 살펴보세요. 벤치마킹으로 좋을듯 싶습니다. http://tasteofink.com/gallery/business-cards/ 2012. 11. 15.
내가 소화하지 못하는 정보는 아무소용에도 없는 쓰레기 국내 소셜미디어 시장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기 전이던 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활동유저들의 수가 많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온라인상의 인맥교류나 정보공유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던 시점이 있었던것 같다. 문제는 이게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서 흔히들 인맥(팔로워 수)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다(바이럴 측면에서) 라는 인지가 조금은 있었던것 같다.(효율적이냐 아니냐는 여기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 그러다 보니 중구난방으로 트위터에선 팔로잉/팔로워 수를 늘리고, 페이스북에서는 친구추가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기타 비즈니스 관련 SNS에서도 무분별한 1촌신청 및 등록 등등... 이러한 행위는 아마 지금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문제는 그렇게 맺고 난 이후의 온라인상의 SNS 친..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