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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요즘 창의와 통합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부쩍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단어의 정의를 쉽사리 내릴 수 있는 영역은 아닌것 같고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많습니다만, 커뮤니티를 통해서 관련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글들을 읽어보면서 미약하나마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도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링크나우 내 창의와 통합이라는 클럽에 '창의리소스 (Education of)' 라는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시고 직접 활용해보시면 큰 도움이 될 내용같아서 공유해봅니다. ^^ 창의와 통합 : http://www.linknow.kr/group/Creativity J. 주베르는 ‘가르치는 것은 두번 배우는 것이다’고 말한다. 일단 가르치기 위해 배운다. 내가 알아야 가.. 2010. 7. 18.
뉴스도 이젠 소셜미디어를 도입해야 하는 세상~ 어제 저녁에 KBS1 TV에서 뉴스를 보다가 흥미로운 내용을 보게되었는데, 뉴스를 진행하던 남녀 아나운서 모두 소셜미디어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제 KBS에서도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겠다(?), 접목시키겠다(?) 하여튼 이런 맥락이었던것 같습니다.(방송내용은 트위터를 분석하였던듯~) 아나운서의 멘트에서도 이젠 소셜미디어를 거스릴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자 변화라고 하였던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기업들도 조금씩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아직까지도 시작단계라고 볼수 있는 상황임을 고려한다면, 방송국에서도 이제 적극적으로 소셜미디어 도입 및 활용에 있어 많은 고민들을 해야할 시점이라 봅니다. 트위터에서는 방송국 계정으론 withMBC 계정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걸로 보여지며, 그외에.. 2010. 7. 10.
Life in a Day 프로젝트 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온 프로젝트 영상 하나가 눈에 띄어서 공유차 작성해봅니다. ^^ "Life In A Day"는 전세계에 거쳐 단 하루 간에 벌어지는 다양한 일상을 하나의 영화로 편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7월 24일, 여러분의 세계를 영상으로 담아주세요. 아카데미 수상자 케빈 맥도널드 감독이 모아진 사용자들의 영상을 편집할 예정이며 완성된 영화는 2011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을 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페이지에서 동영상들을 확인해보세요. http://www.youtube.com/lifeinaday 7월 24일 하루 동안 전세계의 일상을 담는 프로젝트에 참여해보세요. 국내 기업 LG가 함께 하는군요. ^^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선 쇼핑몰 팀에 근무하고 있는 팀장님 한분이 참여를 하시려고 하시더군요.. 2010. 7. 9.
철학적 마인드가 아쉽다. 어떤 비지니스를 하던지간에 그 중심에는 사람을 향한, 사람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즉 사람을 상대하는 모든 비지니스에 그 사람을 위한 배려하는 철학적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묻어난다면 좋으련만, 늘 이상과 현실은 따로따로 놀고 있으니 실무자라는 타이틀에서는 늘 아쉽기 마련이다. 작게는 몇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언급되어져 온 웹표준화 작업도 그런 부분일테고, 사이트를 만들거나 운영하더라도 좀더 편리한 UI를 제공한다던지, 고객상담을 좀더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다던지 하는 모든 부분들이 결국엔 비지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핵심이 되는 사람을 향하고, 사람을 위하고, 배려를 하게 되는 모든 행위들이 단 한마디로 철학적 마인드를 가졌느냐, 아니냐에 따른 결과물이 아닐까. 무슨 화려한 말로 포장하라는 얘기가 아니.. 2010. 7. 8.